농촌진흥청, 책임운영기관 평가 1, 2위 휩쓸어 농촌진흥청은 소속책임운영기관인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2010년 책임운영기관의 기관운영성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책임운영기관 운영심의위원회를 열어 중앙행정기관 소속 37개 책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유사업평가결과.. 농업소식 2010.04.14
벼농사 ‘못자리’가 반농사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벼 농사철을 맞이해 건실한 모를 키우기 위한 올바른 상토 준비, 종자 소독, 볍씨 담그기, 싹틔우기, 파종 및 못자리 치상 등을 당부했다. 벼 육묘상자의 상토 소요량은 중모기계 이앙일 경우 산파상자는 상자당 5ℓ, 1,000m2(300평)에 30상자로 약 150ℓ가 필요한데 실제로는 약 10% .. 농업소식 2010.04.14
마늘 ‘유산균’이 가축건강 지킨다 농촌진흥청은 항생제 저항성 유해균 억제를 위한 발효마늘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한다고 밝혔다. 항균효과가 알려져 있는 마늘을 유산균으로 발효시키면 항균효과가 크게 증가하여 가축보조사료로 활용시 축산물의 안전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마늘의 항균물질.. 농업소식 2010.04.14
무름병 걱정 없는 ‘칼라’ 꽃 선보여 우리나라 기후에 잘 맞고 절화재배 중 가장 심각한 문제인 무름병에 강한 습지형 백색칼라 2품종이 선을 보인다. 농촌진흥청은 칼라 국산 품종의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전북 익산 백색칼라 전문 재배농가에서 재배농가,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칼라 국산품종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이.. 농업소식 2010.04.13
쌀의 ‘찰기’가 다른 이유 “왜 멥쌀과 찹쌀은 찰기가 다를까?” 멥쌀과 찹쌀의 찰기는 쌀이 함유하고 있는 아밀로스와 아밀로펙틴이란 성분의 비율 차이로, 아밀로스가 적으면 찰기가 많아지고, 아밀로스가 많으면 찰기가 없어진다. 농촌진흥청은 이 아밀로스 함량을 조절할 수 있는 유전자의 특성을 밝혀내 한국육종학회지 3.. 쌀이야기 2010.04.13
‘고독성 농약’ 점차 사라진다 농촌진흥청은 메타, 프리건 등 고독성 농약 3종을 등록취소(4.7)하고, 사람과 환경생물 등에 위해우려가 있는 패러쾃[paraquat] 등 39종 농약의 연간 공급량을 제한하는 처분(4.6)을 했다고 밝혔다. 국내 사용되는 대부분의 농약은 독성이 낮은 편이나, 일부 고독성 농약은 살포자 노출, 식품잔류 등의 논란이.. 농업소식 2010.04.12
아시아 빈곤퇴치 위한 ‘논의의 장’ 마련 농촌진흥청은 지난 9일(금), 서울 aT센터에서 국제미작연구소(IRRI)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농촌진흥청-국제미작연구소 특별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진흥청과 국제미작연구소가 공동으로 모.. 농업소식 2010.04.12
전국 농업지대 ‘기상정보’ 알려드립니다 태백고랭지 최고기온은 몇도인지, 중서부평야 일조시간은 몇시간인지, 영호남내륙엔 비나 눈이 얼마나 내렸는지 등 앞으로 농작물 관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농업기상정보가 정기적으로 제공된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잦은 강우, 강설 등의 기상변동에 적극 대응하고 농작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 농업소식 2010.04.12
목련꽃 필 때 양파 ‘노균병 방제’ 잊지마세요 농촌진흥청은 양파농사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노균병 방제연구 과정에서 2차 전염원인 노균병 분생포자 발생시기와 목련꽃 개화시기가 거의 일치함을 발견하고 목련꽃 개화시기로 노균병 포자 발생시기 예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목련은 벚꽃보다 일찍 피고 꽃 필 무렵 전후 10일간의 .. 농업소식 2010.04.12
불량유통 농약 수거 앞장서 농촌진흥청은 약효보증기간이 지나 약효가 떨어진 불량농약이 유통되어 농업인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약 사용 성수기가 되기 전에 18개사 제품 535만병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 (′07) 499만 → (′08) 524만 → (′09) 542만 → (′10) 535만 병/봉 이번 수거대상 농약은 2009. 10. 31일로 약효보증기간이 만료됐.. 농업소식 2010.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