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고 싶은 ‘빨강마을’ 이야기 담아 농촌진흥청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개를 선정해 이 마을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 우리의 전통 오방색에 맞추어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스토리 총서 중「빨강마을」책자(총 5권 시리즈)를 펴냈다.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농.. 농업소식 2010.05.03
논 재배 녹비작물 제때 적당량 넣어야 농촌진흥청은 헤어리베치와 자운영 등의 콩과 녹비작물로 화학비료를 최대한 절약하고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녹비의 논토양 환원시기와 환원량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김충국 연구관에 따르면, 논에 재배한 녹비작물을 땅속에 갈아 넣는 시기.. 농업소식 2010.04.29
“이상기상 저온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발표 농촌진흥청은 오늘오후부터 밤사이 저온․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나 진눈깨비가 떨어지는 곳이 있어 피해가 우려되므로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못자리 초기 온도가 떨어지면 발아 및 모 생육이 늦어지고, 모잘록병의 발생이 많아지는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농업소식 2010.04.29
개화기 불청객 ‘저온’ 결실량 확보 비상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 동안 저온으로 사과, 배, 복숭아의 암술이 고사되는 피해가 발생됨에 따라 결실량 확보를 위해 피해를 받지 않은 꽃에 정밀한 인공수분을 실시할 것과 적과시기를 늦춰 착과여부와 과실 모양이 확인된 이후 적과(열매솎기)를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 농업소식 2010.04.29
벼의 다양한 유전자 기능 밝혀 앞으로 벼에 존재하는 다양한 유전자의 기능을 대량으로 해석할 수 있게 돼 고부가 기능성 쌀 등 맞춤형 쌀 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경상대학교와 공동으로 만든 벼 돌연변이집단을 이용해 돌연변이 원인 유전자의 염기서열 해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농업생명공학정보센터(http://na.. 농업소식 2010.04.29
인삼 먹으면 ‘배뇨’에도 효과적 농촌진흥청은 경희대학교와 공동 연구 결과, 인삼을 수시로 먹으면 전립선 비대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전립선 비대증이란 나이가 들면서 자연적으로 비대해진 전립선이 요도를 막아 소변이 나오기 어려워지고, 오줌줄기가 약해지는 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40~50대 남성 중 20%(5명 중 1명)가 .. 농업소식 2010.04.29
사과산업 110년의 역사 ‘한 눈’에 농촌진흥청은 4월 22일 사과 산업 110년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사과역사관을 개관하였다. 국내에서 사과역사관 건립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1901년 황해도 원산의 윤병수 옹이 홍옥, 욱, 축, 왜금 등의 사과 품종으로 과수원을 조성한 이후 100여년만의 일이다. 사과역사관은 전시실.. 농업소식 2010.04.23
씻고 다듬어진 채소상품 300종 한자리에 농촌진흥청은 씻고 다듬어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는 있지만 색깔이 변하고 미생물 증식이 일어날 수 있었던 채소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표준가공기술과 산채를 이용한 신선편이 샐러드 등 새로운 상품화 기술을 개발했다. 브로콜리, 파프리카 등 신선편이 채소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미생물을 .. 농업소식 2010.04.23
쌀농사의 끝나지 않은 도전 농촌진흥청과 농협이 후원하고, (사단법인)한국쌀연구회가 주관한 ‘쌀 생산비 절감기술 발전 방향’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수원의 한국농수산대학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국제벼연구소(IRRI, International Rice Research Institute)의 설립 50주.. 농업소식 2010.04.23
채소 ‘썩음병’ 친환경 방제기술 개발 - 썩음병균만 골라 죽이는 ‘카로신D․박테리오파지’ 찾아내 - 채소를 썩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없을까? 농촌진흥청은 배추, 상추 등 채소류의 재배생산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썩음병을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 농업녹색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번 방제기술은 농.. 농업소식 2010.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