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 품종으로 ‘청수’ 최고자리 등극 농촌진흥청은 국내 품종 ‘청수’가 포도주로서 품질이 가장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 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29일, 국내산 4품종과 외국산 17품종으로 양조된 포도주 총 40종에 대해 26명의 전문가가 블라인드 평가해 나타난 결과이다. 전문가가 직접 포도주를 시음하고 색상, 신맛, 향기, 조화로움, .. 농업소식 2010.04.09
농업인 창업 위한 정보교류의 장 열려 농촌진흥청은 올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창업의지가 강한 농업인들이 식품가공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여 지역농산물을 가공하고 제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농진청은 도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 농업소식 2010.04.09
수사슴은 녹용성장기, 암사슴은 임신말기로 태아에 중요한 시기 봄철은 수사슴의 경우 묵은 뿔이 다 자라 떨어지고 새로운 녹용이 자라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암사슴은 4월이 되면 임신 말기로 태아 발육이 왕성해진다. 농촌진흥청장발굽깍기은 겨울동안 암사슴은 집단사육으로 일부 지나치게 살이 찌고, 사회적 서열에서 밀린 힘이 약한 사슴들은 허약한 상태가 .. 농업소식 2010.04.09
씨 없는 감귤나무 ‘떡잎’으로 알아본다 농촌진흥청은 감귤 품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씨 없는 품종을 어린나무 상태에서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감귤 교배 육종시 파종 후 6~10년이 지나야 과실이 열리기 때문에, 과실이 열린 후 씨 유무를 확인하기까지는 넓은 면적과 많.. 농업소식 2010.04.07
바이러스 감염된 수입농산물 ‘꼼짝마’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감자걀쭉병 등 세계적으로 이동이 금지된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농작물 바이러스 진단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국립식물검역원과 공동으로 감자걀쭉병 등 24종의 바이러스 및 바이로이드를 검사할 수 있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진단키.. 농업소식 2010.04.07
‘농사’가 도시생활을 풍요롭게 한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생활 속에서의 손쉬운 실천을 위해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활용이 가능한 「녹색생활농업 실천 매뉴얼」을 발간했다. 매뉴얼은 도시농업 실천(텃밭 가꾸기, 실내정원 꾸미기, 애완곤충 기르기, 애완동물 기르기)과 도시농업 활용(옥상정원, 가족농원, 농.. 농업소식 2010.04.06
귀농 성공에 ‘약초’ 재배가 한 몫 농촌진흥청은 고부가가치의 약초를 재배해 귀농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귀농 유망작목으로서 ‘약초’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 상주에 사는 고성봉 씨. 그는 국내 대기업 무역부에 근무하다가 2002년 귀농해 약초 중에서 상주지역 입지여건에 적합한 오미자를 선정, 현재 53a에서 재배하고 있다... 농업소식 2010.04.06
산업체 손잡고 ‘쌀 소비촉진’ 기술 개발 농촌진흥청은 지난 31일, 삼성정밀화학(주)과 쌀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기술 개발과 함께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국립식량과학원장을 비롯한 연구진과 삼성정밀화학(주) 관계자 등 3.. 쌀이야기 2010.04.06
젖소도 산후조리가 중요 ! 농촌진흥청은 젖소 사육농가들이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할 4월의 젖소 사양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황사가 많이 발생하는 4월에는 특히 가축방역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이므로 목장 안팎 주변과 마을단위로 공동방역 계획을 수립, 점검하고, 매주 일정한 날짜를 정해 소독을 실시하고 구제역 등 악성 전.. 농업소식 2010.04.06
아이들에게 ‘쌀과 밥’ 어떤 의미일까? 농촌진흥청은 쌀 소비를 촉진하고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에게 우리 쌀과 밥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생활 속에서 만나는 쌀과 밥」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응모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이며, 응모방법은 농촌진흥청(www.rda.go.kr) 또는 국립식량과학원 홈페이지(www.nics.go.k.. 농업소식 2010.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