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형 화환’으로 꽃 소비 촉진 농촌진흥청은 건전한 화환문화 조성과 꽃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사)한국화원협회와 연계해 분리형 화환을 보급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의 절화 소비 패턴은 85.2%가 경조사용으로 화환은 연 700만개(업체 추정)정도가 유통되고 있으며 이중 20~30%가 재사용되.. 농업소식 2010.05.11
성공한 ‘향토음식’ 그 비법은 뭘까? 이천 쌀밥, 평창 메밀국수, 홍성 광천김, 춘천 닭갈비, 경주 황남빵 등 이름만 들어도 입맛이 도는 이들 향토음식의 성공비법은 무얼까? 농촌진흥청이 향토음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향토음식의 산업화 사례분석」이란 책을 펴냈다. 이번에 발간된 책에는 음식 유형별(밥류, 종가․사찰음식, 죽․.. 농업소식 2010.05.11
친환경농업, 비료 등 ‘농자재’ 선택이 판가름 비료산업 관련 학계, 업계, 유관기관 등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비료 등 농자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7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비료 및 친환경농자재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비.. 농업소식 2010.05.11
유순한 ‘유산양’ 귀농희망자에게 인기 최근 성질이 온순하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 쉽게 기를 수 있을 유산양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국내 유산양을 키우는 농가가 적어 사육기술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는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산양(milk goat)은 1903년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도입.. 농업소식 2010.05.07
20ha 규모 ‘발아현미’ 생산단지 조성 농촌진흥청은 최근에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양덩어리 발아현미의 기능성과 밥맛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킬 수 있는 발아현미용 우리 벼 품종을 선정해 제품을 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농촌진흥청, 산업체 및 생산자가 연계한 ‘삼광벼’의 발아현미 원료곡 생산단지를 조성했다고 .. 농업소식 2010.05.04
GMO 상업화 위한 ‘안전성’ 해법 찾는다 유전자변형작물(GMO) 개발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영양개선 등의 효과가 부각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GMO 개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GMO 개발과 상업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바이오그린21 GMO개발연구단과 공동으로 5월 4일 농진청 농업공학부 강당에.. 농업소식 2010.05.04
한우고기도 이젠 기능성 쇠고기 생산 농촌진흥청은 건강 기능성 쇠고기 생산을 위해 비육우 분야에 있어 세계 최고수준을 인정받고 있는 미국 텍사스 A&M 대학과 국제공동 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텍사스 A&M 대학은 최근 FTA 등 세계 무역 시장 변화에 따른 세계 쇠고기 시장 판도가 미국, 호주 등 서구의 건강을 중심으로 .. 농업소식 2010.05.04
‘서울광장’에서 채소모종 나눠드립니다 - 농진청, 10만주 나눔 행사, 도시농업기술 전시 함께 - 농촌진흥청은 로컬푸드운동본부와 함께 도시농업과 로컬푸드 운동의 확산을 위해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5월 4일 서울광장에서 채소모종 10만주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에는 토마토 등 열매채소와 상추 등 잎채소를 가정 베란.. 농업소식 2010.05.03
농업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는 어느 정도? 한국․미국․캐나다 3개국이 농촌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재생에너지 생산 및 활용에 대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4월 30일 국제농업기술협력센터에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농업부문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활용’에 관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3개국에서 총 7.. 농업소식 2010.05.03
전문지도연구회, 최신 농업기술 배우기에 ‘구슬땀’ 농촌진흥청은 전국 농촌지도공무원의 전문성 강화와 역량개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문지도연구회 회원들이 농촌의 희망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농진청에서 전개하는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과 현장 문제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국 52개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지도연구회는 각.. 농업소식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