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대비한 벼 생산기술, 직파재배 농촌진흥청은 밀, 옥수수와 함께 세계 3대 작물인 ‘벼’가 개방화 시대에 국제경쟁에서 식량자급기반을 유지하며, 생산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재배기술인 ‘직파재배’를 재조명하고 국내외 관련 동향, 직파재배기술 확대를 위한 연구방향과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 농업소식 2012.09.14
스마트폰으로 시설재배지 물관리한다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시설재배지 물관리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시설재배지에서 토양과 작물 특성에 맞춰 무선통신을 이용해 원격으로 물을 공급하고 관리할 수 있는 ‘IT 이용 시설재배지 자동관개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농업소식 2012.09.12
태풍 볼라벤 피해 없도록 농작물 사전관리 하여야 8월 20일(월) 15시에 발생한 제15호 태풍 ‘볼라벤(BOLAVEN)´은 23일(목) 09시 현재(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40m/s의 강한 중형 태풍) 괌 북서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서 매시 9km의 느린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계속 북서진하면서 27일(월) 오전 서귀포 남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 농업소식 2012.08.26
사료용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로 돈사 악취 줄인다 농촌진흥청은 사료용 고추냉이와 버섯폐배지를 돼지의 사료에 첨가 또는 돈사 바닥에 뿌려서 돈사에서 발생되는 악취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돈사 악취는 돼지의 대장과 돈사 슬러리 피트에 장기간 저장된 분뇨에서 탄소와 질소의 비가 맞지 않아 유해 미생물의 성.. 농업소식 2012.07.26
속 노란 튀김전용 알감자 '방울' 농촌진흥청에서는 FTA에 대응해 새로운 수요를 만들기 위해 속이 노랗고 크기가 작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튀김용으로 적합한 새로운 2기작 감자 ‘방울’을 개발했다. 감자는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진 건강식품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쪄먹거나 감자탕, 감자칩 등으로 이용하는 것이 보.. 농업소식 2012.07.18
가축용 생균제 유용미생물 수 많을수록 효능 커 농촌진흥청에서 축산농가가 직접 가축용 생균제를 쉽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했다. 국내 유통되고 있는 가축용 생균제는 약 500여 품목으로 제품 수가 너무 많고, 미생물 종류 또한 비슷비슷해 유사제품이 다양해서 전문가가 아닌 축산 농가가 직접 생균제를 선정.. 농업소식 2012.07.16
검정 쌀, 붉은 쌀에 이어 ‘녹색 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검정 쌀, 붉은 쌀 등 다양한 색의 기능성 쌀 품종에 이어 녹색 찹쌀인 ‘밀양252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기능성 벼 개발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1년 녹색 찹쌀을 개발해 중.. 쌀이야기 2012.05.18
냉동딸기 가공품으로 급성장 소비자 수요 늘어 농촌진흥청은 연중 소비되고 있는 냉동딸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고품질 냉동딸기 가공공정을 확립해 경남 합천 현장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보급에 나선다고 밝혔다. 딸기는 과거에는 주로 잼, 시럽 등으로 가공됐으나, 점차 감소돼 최근에는 냉동딸기가 크게 증가해 2003년 131톤에.. 농업소식 2012.05.10
맞춤형 비료 이렇게 사용합시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맞춤형 비료를 올바르게 사용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맞춤형 비료를 공급해 해마다 공급량을 늘려 2015년에는 복합비료 사용량의 95 % 수준까지 공급하고, 화.. 농업소식 2012.04.23
발아현미,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싹트다 몸에 좋은 현미를 부가가치 높은 발아현미로 개발하는 연구를 통해 농업인과 산업체, 소비자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길이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현미의 기능성과 밥맛을 향상시키는 발아현미 연구에 집중해 적합 품종 선발과 원료곡 생산단지 조성과 상품 개발을 추진함으로써 부가가치.. 농업소식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