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삽시다. 왜, 성경을 읽습니까?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의무로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호기심으로 읽고, 도덕 교훈으로서 유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읽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씀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으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성경을 읽는 이유.. 샬롬! 말씀 2012.04.29
예수님이 주신 힘 1939년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자 미국의 육상선수 잠메리아는 비행기 조종사로 전쟁에 참전했습니다. 그러나 전투 중 추락해 일본군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당시 일본군은 전쟁으로 인한 희생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체결된 제네바 국제협약을 무시했기 때문에 수감기간 중 잠메리아.. 샬롬! 말씀 2012.04.14
나귀를 타신 예수님 예수님 당시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요세푸스라는 유대 역사학자는 300만이 넘는 인원이 모였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이 장면을 보고 온 성이 떠들썩했다고 표현했.. 샬롬! 말씀 2012.03.31
하나님의 방법도 사랑해야 합니다. 호세아서를 묵상해 보면, 호세아의 하나님께 대한 중요한 신앙자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간단하게 정리를 해 보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호세아가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그는 열정적으로 ‘하나님 자신’을 사랑했습니다. 이것이 그에게 있어.. 샬롬! 말씀 2012.03.05
예수님과 알렉산더 대왕의 확연히 구분된 삶 역사가들은 예수님과 알렉산더 대왕을 비교하면서 많은 공통점이 있다고 합니다. 둘 다 젊은 날에 세계를 정복하였고, 두 분 다 33세에 세상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얼핏 보면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이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왕궁에.. 샬롬! 말씀 2011.12.18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입니다. 신약성경에서 교회를 가리키는 헬라어는 ‘에클레시아’라고 하는데 이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교회란 건물이나 제도나 단순한 친교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아 그리스도 .. 샬롬! 말씀 2011.08.06
예수님께 소망을 두라 안전(security)이라는 말은 ‘걱정 없는’이란 의미의 라틴어 ‘세쿠루스(securus)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우리에게 걱정이 없어야 안전한 것입니다. 아무리 위태하더라도 걱정이 없으면 안전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안전해도 걱정이 태산이면 안전하지 못한 것입니다. 독일어의 ‘근심’이란 단어는 .. 샬롬! 말씀 2011.07.30
내 귀에 들린대로 민수기 14장 28절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라고 말씀 하신다. 열두 명의 정탐군 중에서 무려 열 명이 절망적인 보고를 했다. 적들을 보니 그들이 너무 강해서 우리가 절대 이길 수 없겠더라는 것이다. .. 샬롬! 말씀 2011.07.03
예수 믿으면 행복이 따라 옵니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도와 수양과 선행 등을 통해서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다. 물론 깨닫는 것도 있고 잠시 평안도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을 구원할 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자신을 구원할 능력을 상실했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선하게 살려고 해도 악한 본성을 버릴 수 없으며 죄를 해결할 수.. 샬롬! 말씀 2011.07.01
평신도주일 우리 감리교회에서는 매년 6월 첫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킵니다. 평신도 주일이란 우리 감리교회에서만 지키는 특별한 주일입니다. 우리 감리교회에서는 일찍이 교회에서의 평신도 사역의 중요함을 인식하고 1979년 총회에서 6월 첫 주일을 평신도 주일로 지키기로 결의하여 올해로 33회를 맞이하게 .. 샬롬! 말씀 201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