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57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와 교회학교중앙연회연합회가 연합해서 회장 이취임식 가져

남선교회 연규철 장로, 교회학교 오관용 장로 취임 남선교회 중앙연회 연합회와 교회학교 중앙연회 연합회는 4월 25일 이천 중앙교회(담임 김종필 목사)에서 이·취임 및 임원 결단 감사예배를 연합으로 드렸다. 남선교회는 '믿음 안에서 예수님의 사랑을 행하는 남선교회'로, 교회학교는 '주님의 말씀으로 헌신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주제로 각각의 역할을 강조하며 중앙연회 부흥에 기여하고자 결단했다. 남선교회 중앙연회 연합회 취임회장 연규철 장로는 이임하는 김용철 장로에 대해 "김 회장님은 선교사업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주저 없이 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선교사업을 훌륭히 이끌어 오셨다. 그동안 해 오신 훌륭한 업적을 높이 찬하 ..

나의 이야기 2021.04.27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연규철 회장 취임사

먼저 코로나 팬더믹 상황 속에서도 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리고 평소 존경하는 최종호 감독님과 이광석 감독님, 김진석 감리사님, 김종필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이취임 행사를 갖게 되어 더 뜻깊은 자리가 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임하시는 제10대 김용철 회장님께서는 제가 2년 동안 지켜본 결과 선교사업을 위해 옳은 일이라 생각되면 주저 없이 행하는 탁월한 지도력과 힘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절대로 얼굴을 붉히지 않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여 선교사업을 훌륭히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 훌륭하신 업적을 높이 찬하드립니다. 우리 김용철 회장님에게 수고하셨다고 힘찬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20개 지방 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남선교회원 여러..

나의 이야기 2021.04.27

중앙연회 개회예배 봉헌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코로나 시대에서도 연회 회집을 허락하시니 우리가 일곱 곳의 교회에 모여 개회예배를 드리며, 성찬에 참여하였습니다. 혼란한 시대상황에서도 준비하게 하시고 일정에 맞춰 연회를 개최케 하심을 보며, 우리의 하나님이 ‘질서의 하나님’ 임을 다시금 절감합니다. 코로나의 와중에 감독님을 통하여, 우리가 현장에서 그리고 영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 은혜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하여 저희가 그리스도인 된 것에 감사하고, 특별히 감리교인으로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하여 기쁜 마음으로 예물을 드립니다. 예물에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담아 봉헌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본 자료가 유익했다면 ♡에 클릭해 주세요!!

나의 이야기 2021.04.08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신임회장에 연규철 장로 선출

기독교 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중앙연회 연합회는 3월 20일 이천 북지방 이천 중앙교회(담임 김종필 목사)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남선교회'라는 표어 아래 제11차 정기총회를 갖고 연규철 장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연규철 장로는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에게 제11대 회장의 직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말하며, "회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지만 주변의 권유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 순종하는 마음으로 따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저를 평가해 주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우리 남선교회의 부흥을 위해서 이 자리에 함께 한 임원 여러분과 함께 기도하는 가운데 최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다"라며..

나의 이야기 2021.03.26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연규철회장 당선 인사 말씀

할렐루야!! 먼저 오늘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하시고 한없이 부족하고 허물 많은 저에게 제11대 회장의 직임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이 자리에 세워주신 존경하는 증경 회장님들, 각 지방회장님과 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부족한 제가 2년 동안 남선교 회장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여러분 마음에 안 들더라도 유연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화려한 경력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감히 회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그러나 주변의 권유를 하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여 순종하는 마음에서 응했을 뿐입니다. 오늘 저를 평가해 주신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찰하는 계기로 삼겠..

나의 이야기 2021.03.26

사순절 주일예배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거룩하고 복된 주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오니 영광 받아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사순절 기간을 맞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내 죄를 사해주신 것을 생각하면 내 모든 것을 다 드려도 갚을 길 없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습니다. 감사가 메마르고 기도에 게으른 저희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하나님을 멀리했던 저희들을 진리와 사랑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향한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 주옵소서. 깨어 기도하라고 하신 주님!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기간입니다. 전 성도님들 기도회에 동참하게 하시고, 갈급한 심령으로 기도하..

나의 이야기 2021.03.16

평창 발왕산 등산과 케이블카

이천 중앙 등산선교회의 산행일입니다. 여전히 코로나로 인한 집합 인원 제한으로 단체 행동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해 1시간 30분 소요되는 평창의 발왕산을 찾았습니다. 이곳 발왕산은 유명한 용평스키장으로 겨울철에는 스키어들에게 각광받는 곳이죠. 수많은 주변 건물들은 리조트 형태의 숙박시설입니다. 발왕산 케이블카가 많은 관광객을 발왕산 정상으로 나르고 있네요. 많은 스키어들도 더 긴 코스를 즐기기 위해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발왕산 등산코스는 스키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골드 등산로를 들머리로 합니다. 골드등산로 - 목장길 쉼터 - 철쭉 오름 쉼터 - 골드 능선 쉼터 - 삼거리 쉼터 - 깔딱 고개 - 발왕산 정상 - 드래건 파크 - 케이블카로 하산하는 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등산시간..

등산여행 2021.02.20

설날연휴 단양관광으로 휠링을

설날 연휴를 어떻게 즐길까? 어제 설날 가족들이 다녀갔고 오늘은 우리 부부만의 시간이 주어졌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관광의 명소 단양으로 향했지요. 단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도담삼봉에 도착했습니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도담삼봉. 아름답게 솟은 봉우리와 그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입니다. 도담삼봉은 조선시대 정도전과 관련된 일화가 있는 곳이죠.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 놓고 있는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인증숏 한컷했습니다. 도담삼봉 옆에 석문이라는 돌에 커다란 구멍이 뚫려 마치 문을 연상케 하는 석문이 있어 올라가 봅니다. 석문 입구에 음악당이 있네요 이것은 단양팔경 노래비라고 합니다. 단양팔경 노래에는 구담봉, 옥순봉,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을 비롯한 지역명소들의 이야기와 퇴계..

국내관광 2021.02.13

2021년도 중앙등산선교회 산행계획

이천중앙교회 소속 중앙등산선교회 2021년도 산행계획을 공지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점이 있겠으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산행을 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기도 바랍니다. 이천중앙등산선교회는 회비선납 선착순 등록된다는 점을 감안하시여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가 유익했다면 ♡에 클릭해 주세요!!

등산여행 2021.02.03

태백산 눈꽃산행이었는데.....거친 눈보라와 함께

코로나로 인해 산행 활동마저도 제약받는 시절입니다. 5인 이상 활동 금지 명령이 내려진 요즘 이천 중앙 등산선교회의 산행활동도 중단될 수밖에 없네요. 좀처럼 단체 산행이 어려워 오늘은 몇몇이 태백산으로 산행을 갔습니다. 유일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천제단까지 왕복 8Km. 4시간 원점 회귀코스를 택하였습니다. 단체 활동이 금지되니 유일사주차장에는 자가용만 가득 주차되었습니다. 그 흔하던 관광버스는 요즘 뭘할까? 산행을 시작하는 들머리는 약간의 눈발과 바람은 있었지만 그래도 산행하기엔 적당하다는 생각이었네요.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잠시 뿐. 산행을 하면서 시련이 다가왔답니다. 유일사까지는 임도를 따라 산행에는 큰 부담없이 오를 수 있었지요. 임도에는 산객들로 인해 다져진 얼어붙은 눈길이었기에 아이젠은 필수랍니..

등산여행 2021.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