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의 유래 고려가 멸망하고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면서 새로운 도읍을 정하고자 태조가 무학대사와 함께 한양으로 행차를 하였는데 어느 작은 마을에 도착하여 보니 마을이 아름답기 이룰데 없어 무학대사에게 물어 보았다 "무학아 여기가 어디냐?" 무학대사가 묵묵부답.... 대답이 없자 .. 재미로 보는 2012.02.16
외국인 입맛 사로잡을 한식맛은?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맛은 무엇일까?’ 외국 소비자를 상대로 현지에서 직접 한식을 조리해 맛보인 결과, 달콤 짭짤한 맛의 불고기, 약간 새콤한 맛의 초간장 생채양념, 고추장이나 건고추가 들어간 매운맛의 닭볶음탕 등 외국인 입맛을 사로잡는 맛을 찾아냈다. 농촌진흥청은 .. 농업소식 2012.02.15
비닐하우스 새나가는 열 잡는법 알려준다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파손, 시설노후화, 시공불량 등으로 열손실이 발생하는 원예시설의 난방에너지 절감을 위해 ‘원예시설 에너지 진단과 컨설팅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열화상과 실제화상 촬영을 통해 시설의 열손실 취약부의 위치와 원인을.. 농업소식 2012.02.13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는 멋진 세상을 ! ‘트레버’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라는 사회 선생님의 숙제에 12살인 트레버는 ‘도움주기’라는 것을 생각해냅니다. 규칙은 이렇습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 사람은 주위 사람 3명에게 큰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도움을 .. 샬롬! 말씀 2012.02.11
일미벼가 새일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 경남, 전남 등 남부지역에서 브랜드 쌀로 인기가 높은 ‘일미벼’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인 내병성을 강화한 벼 품종이 개발되어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여겨진다. 농촌진흥청은 농업인과 쌀가공업자(RPC)가 선호하는 고품질 품종인 ‘일미벼’의 내병성이 약.. 쌀이야기 2012.02.09
씨감자 바람 잘 통하고 따뜻한 그늘에서 싹 틔워야 농촌진흥청은 정부 보급종 씨감자 공급과 봄감자 심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감자가 잘 자라고 수확량을 높이기 위해 씨감자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정부 보급종 씨감자는 2월 중순부터 공급되며, 중남부 지방의 봄감자는 보통 3월 중순∼4월 상순경에 심기 때문에 심는 시기.. 농업소식 2012.02.07
농촌 어메니티 개발로 FTA 극복을 ! 우리나라 농업은 UR협상, WTO체제 출범, 그리고 개별 국가간 FTA체결, 특히 최근 한미 FTA 등으로 농산물 시장의 국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제 유가인상, 사료가격 상승, 소값 하락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농업 및 농촌의 지속.. 나의 이야기 2012.02.06
누가 나를 마중하러 나오는가? 아프리카에서 사역을 정리하고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는 어느 선교사가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선교지에서 아내와 자식을 잃고, 선교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마음에 실망하고 지친 마음으로 배에 올라 고국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에는 마침 휴가를 마치.. 샬롬! 말씀 2012.02.05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물줄기를 말하면 영남평야의 젖줄인 1,300리 낙동강과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한 한강을 들 수 있겠지요. 태백산을 가슴에 안은 태백시가 낙동강과 한강의 발원지라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 보았답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깊은 산속이 아니.. 국내관광 2012.02.04
태백산 정상을 정복하다 우리나라의 명산중 으뜸이라는 태백산을 나는 좋아 합니다. 그래도 사계절 등산을 한번씩 경험해 본 산 중에 하나죠. 이 산의 매력은 암벽이 적고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으로 정상에는 고산식물이 자생하고 봄이면 산철쭉, 진달래의 군락지가 등.. 등산여행 201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