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말씀

부활의 소망

아침햇쌀 2011. 4. 23. 09:51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가 어떤 사람이든지 인간은 누구나 죽음이라는 인생의 마지막 길을 가야만 합니다.

이 길은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만 하는 길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정해진 길입니다. 죽음을 피해갈 수 있는 사람은 이 땅 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죽은 예수를 다시 살리셨습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어 장차 우리를 부활시키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믿는 이들에게 분명한 약속을 제공합니다.

 예수님이 부활의 첫 열매인 것처럼 우리도 다음의 열매가 된다는 약속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부활의 영으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부활하심을 믿는 자들입니다.

왜 주님의 부활을 믿어야 합니까?

예수님은 성경대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성경대로 믿는 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의 부활신앙을 고백하면서 만일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헛것이며,

믿음도 헛것이고, 그 부활을 믿는 우리도 불쌍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기독교의 중심은 부활입니다. 우리가 믿는 주님은 부활하셔서 살아계신 분입니다.

살아계신 분이기에 우리가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분이기에 우리의 믿음은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 사실에 대하여 이렇게 계시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마 22:32).

살아계신 부활의 주님을 믿는 신앙인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부활은 인류의 희망입니다.

주님의 부활만이 우리 인생에 참된 행복과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부활의 계절에 마음껏 부활의 노래를 부르며, 주님의 부활하심을 온 맘을 다해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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