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회장 엄은용)에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농촌지도자회의 주도적 역할로 녹색기술 청색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자고 결의했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깨끗한 농촌가꾸기, 안전한 농산물 만들기, 농업인 의식 선진화 등 3대 실천과제를 세우고 모든 농업인이 참여해서 보다 살기 좋고 도시민들이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자는 운동으로 농촌지도자회가 주도적 역할을 하여 모든 농업인단체가 참여하도록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첫 번째 과제로 빈 농약병과 폐비닐 수거를 철저히 하여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로 하고, 안전한 농산물 만들기를 위해 농약 안전사용과 사용 시기를 준수하자고 결의하였으며 농업인 의식전환을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푸른농촌 희망찾기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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