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에버랜드 의 화려한 나들이

아침햇쌀 2017. 5. 27. 06:35

아주 쾌청한 날씨네요. 마치 가을 하늘과 같은 청명한 날. 산들산들 바람도 불어대니 여전히 가을이 온 느낌입니다. 그 많던 미세먼지와 황사는 어딜 갔는지... 이런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가까운 놀이동산을 찾았습니다.



자동차로 25분 거리에 있는 용인 에버랜드를 들어 왔네요. 오전 10시 개방인데 벌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랍니다.외국인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 지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관광지라는 것을 실감나게 하는 군요.



에버랜드의 상징인듯 하네요. 화려한 꽃나무가 우릴 반겨줍니다.



우선 로스트벨리를 찾았지요. 동물원입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동물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식당가마다 꽉 찾네요. 우리도 식사를 마치고 계속해서 즐겨봅니다........









팝아트가든입니다. 장미원인데 너무 아름답네요. 아름다운 장미꽃을 함께 보시죠.





야간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전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파리를 찾았지요. 역시 버스를 타고 맹수가 있는 동물원을  둘러보는 겁니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0분 이상이죠.  














오늘 나의 마지막 코스 판다월드를 들어 갑니다. 귀여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놀고 있어요. ㅎㅎ 귀여운 것들....






저녁 일정 관계로 조금 일찍 에버랜드 문을 나왔답니다. 인척에 있으면서도 오랜만에 찾은 에버랜드. 쾌청한 날씨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었답니다. 놀이동산에 못 간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오후 늦게도 많이 들어오시네요. 야간 개장도 하니 야간 에버랜드 관광을 즐기려고 하겠지요. 




본 자료가 유익했다면 에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