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비료 이렇게 사용합시다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맞춤형 비료를 올바르게 사용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고품질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맞춤형 비료를 공급해 해마다 공급량을 늘려 2015년에는 복합비료 사용량의 95 % 수준까지 공급하고, 화.. 농업소식 2012.04.23
사과과수원, 친환경 SCB 액비 사용은? 농촌진흥청은 화학비료를 대체할 친환경 SCB 액비 사용을 농가현장에 보급, 확대시키기 위해 9월 7일 충북 충주시 사과재배 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자리는 사과과수원에서 SCB 액비의 화학비료 대체 가능성에 대한 농가실증을 통해 SCB 액비를 농가현장에 조기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 농업소식 2010.09.07
녹비작물을 이용한 토마토 작부체계 효과 농촌진흥청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녹비작물을 이용한 토마토 작부체계 효과’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오는 10일 이천시 호법면 매곡리 유기농 토마토 재배농가에서 공동 개최한다. 토마토 유기재배시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할 수 없고, 농가에서 이를 대체하는 기술이 매우 취약하여 유기농.. 이천소식 2010.08.05
녹비작물로 ‘기후변화’ 대응한다 - 헤어리베치 사용 후 논물관리로 메탄저감, 물절약 가능 - 농촌진흥청은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녹비작물을 이용해 벼농사를 지으면 화학비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함께 농업용수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비작물인 .. 농업소식 2010.06.26
녹비작물과 액비 ‘혼용’하면 벼 재배에 효과적 농촌진흥청은 벼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할 수 있고 토양의 작물생산성도 좋게 하는 가축분뇨 액비와 녹비작물의 혼용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연간 약 42백만톤이 생산되며 그 중 84% 이상이 자원화되고 있으며, 자운영, 헤어리베치 등 녹비작물은 13만 ha 이상 재배되어 경관조성과 비료.. 농업소식 2010.06.26
‘가축분뇨’로 논 땅심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가축사료를 위해 볏짚을 걷어가는 논에 돈분 퇴비와 액비를 일정비율로 시용하면 땅심을 보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내 조사료 생산량은 지난해 말 4,373천 톤으로 이중 볏짚이 차지하는 비율이 52%로 대부분의 논에서 수거해 가기 때문에 대체자원으로 유기물 시용에 의한.. 농업소식 2010.05.19
친환경농업, 비료 등 ‘농자재’ 선택이 판가름 비료산업 관련 학계, 업계, 유관기관 등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친환경비료 등 농자재의 선택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며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7일,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비료 및 친환경농자재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비.. 농업소식 2010.05.11
논 재배 녹비작물 제때 적당량 넣어야 농촌진흥청은 헤어리베치와 자운영 등의 콩과 녹비작물로 화학비료를 최대한 절약하고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녹비의 논토양 환원시기와 환원량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 작물환경과 김충국 연구관에 따르면, 논에 재배한 녹비작물을 땅속에 갈아 넣는 시기.. 농업소식 2010.04.29
친환경 재배용 벼 ‘청남’ 개발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각종 병해충에 저항성이면서 품질도 좋은 친환경재배에 적합한 벼 신품종 ‘청남’을 육성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재배를 위해서는 화학비료와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한으로 줄여야 하는데 병해충에 약한 품종을 심을 경우에는 관리에 많은 노력.. 농업소식 2010.04.16
유기농업이 ‘온실가스’ 잡는다 유기농업이 이산화탄소를 토양에 저장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년간 유기농업 연구포장에서 화학비료 대신 퇴비, 녹비 등 유기물을 지속적으로 투입한 결과, 상댱량의 탄소가 토양에 축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볏짚퇴비는 투입 3년 후 화학비.. 농업소식 2010.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