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비료 적게 드는 최고 품질벼 ‘현품’ 개발 농촌진흥청은 질소비료를 적게 줘도 쌀 생산량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중만생 벼 새품종 ‘현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일반벼의 경우 질소비료를 10a당 9kg을 줘야 하지만 ‘현품’은 6kg만 줘도 10a당 생산량은 509kg으로, 기존의 소비 적응 품종인 ‘소비벼’에 비해 쌀 수량이 4 % 많다. 특.. 쌀이야기 2013.05.21
신세대형 쌀 '하이아미' 맛 좋고 영양 만점 농촌진흥청은 청소년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단백질 구성물질인 필수아미노산을 30% 가량 증대시킨 고품질 기능성 쌀 ‘하이아미’를 보급하면서 밥맛과 건강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하이아미’는 돌연변이육종과 전통육종기술을 .. 쌀이야기 2011.12.29
‘벼 난치병’ 정밀진단기술 농촌진흥청은 한번 발생하면 치유가 되지 않아 벼의 난치병이라 불리는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을 첨단기술을 활용 조기에 정밀 진단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흰잎마름병과 줄무늬잎마름병 진단 방법은 생명공학기술을 응용한 실용화 기술로 기존 방법보다 간편.. 농업소식 2010.04.01
볍씨 소독으로 키다리병 예방하세요 “볍씨 소독으로 벼 키다리병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농촌진흥청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수확량 감소의 원인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 발생에 대비, 방제 효과가 뛰어난 ‘약제혼용침지소독법’을 이용해 적극적으로 볍씨를 소독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상적인 벼 보다 키가 1.5~2배 정도 .. 농업소식 2010.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