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이천쌀문화축제는 우리나라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신바람 나는 대동놀이인데요. 올해는 10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데 ‘쌀로 빚은 구수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흥겨운 잔치마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마차타기와 굴렁쇠 굴리기 같은 전래놀이와 더불어 ..

우리는 자연을 떠나서는 살 수 없죠. 자연에서 먹을 것, 입을 것, 심신의 휴식까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얻고 있답니다. 특히 식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에너지원이며 정서를 함양시켜 주는 삶의 활력소가 됩니다. 이포방향으로 가다보면 해여림식물원이라는 푯말..

만추에 열리는 한국의 대동놀이 2012 이천쌀문화축제를 이야기합니다. 이천쌀문화축제는 농업인들이 풍년농사를 자축하는 농업인축제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즐거움을 나누며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도농교류축제로 외국관광객들이 우리의 고유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관광..

충북 영동에서 포도축제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토요일에 먼 길을 떠났습니다. 영동은 포도 주산지라고 합니다. 전국 포도 생산량의 12.8%를 차지하고 충북의 74%를 차지한다고 하니 많은 량의 포도가 생산되는 것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네요. 이런데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천혜의 청정 자연..

이천시 율면 부래미 마을에서 10월 13일 “부래미의 가을, 가족 미(米)뚜기 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10년 째 농촌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부래미 마을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이천시가 후원하고 부래미 축제학교와 부래미 마을 주관으로 실시됩니다. 미(米)뚜기 축제는 이천 쌀과 부..

태풍이 몰아치고 지나간 다음 날 언제 그랬냐는 듯 쾌청한 날씨랍니다. 오늘은 금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금산인삼축제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금산인삼축제는 올해로 32회 째 치뤄지는 축제랍니다 역사가 꽤나 오랜 축제군요 인삼은 건강과 직결되므로 인삼축제를 건강축제라 부르기도 합..

이천쌀로 지은 밥을 맛보기 위해 일부러 이천을 방문했다는 어느 지인들을 만나게 되면 무척이나 반가움을 느끼곤 합니다. 이천쌀의 진가는 어느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도로 홍보가 되었다고 생각되는데 서울에서 이천쌀밥을 먹기 위해 시간을 내서 이천을 방문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 않..

쌀로 빚은 구수한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준비 중인 이천쌀문화축제가 2012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축제부문에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 주최한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브랜드 경영으로 여성소비자들로 부..

언제 그렇게 더웠냐는 듯 선선한 바람이 불고, 빨갛게 노랗게 나뭇잎들이 물드는 계절이 다가옵니다.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볼만한 곳은 어딜까? 서울을 벗어나고픈 사람을 위해 수도권에서 50여분 남짓한 이천에서 단풍을 즐기며 가족이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 흥겨운 잔치마당 이천쌀..

제14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7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 예술문화단체, 여성사회단체 인사 등 쌀문화축제 추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축제추진위원회는 조병돈 이천시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연규철 농촌관광팀장으로부터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