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설날

아침햇쌀 2011. 2. 2. 06:40

구제역으로 사회분위기도 만만치 않고, 

경제상황도 그리 넉넉하지 못한 탓에

명절의 풍성한 맛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늘 좋은 환경이나 결과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니만큼

 

이번 설날은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