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사회분위기도 만만치 않고,
경제상황도 그리 넉넉하지 못한 탓에
명절의 풍성한 맛을 느끼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늘 좋은 환경이나 결과만을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니만큼
이번 설날은 넉넉하면 넉넉한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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