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아침햇쌀 2010. 5. 23. 19:35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 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 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