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발길이 머무는 곳 보령 개화예술공원

고즈녁한 산아래 개울옆 넓은 들에 ...

연꽃잎엔 옥구슬 흔들. 바람곁엔 시향, 허브향,

계절따라 꽃의 노래들 발길마다 조각작품 우뚝!

 

 

개화예술공원은 모산조형미술관, 세계최대규모의 조각공원, 비림공원, 육필시공원,

화인음악당, 허브랜드, 민물고기관, 곤충관, 허브찜질방이 있어

연인은 물론 가족단위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약 2.5Km에 달하는 산책로를 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가 새겨진 시비가 많다는 것이 특색이다.

 

 

여섯곳의 연못들.

 연꽃 가득한 연못을 비롯한  여섯 곳의 각기 다른 크기, 다른 정서의 연못에서 사색할 수 있는 곳

보령오석으로 만들어진 작품들. 매년 여러나라의 조각가들이 모여 심포지움을 갖고

만들어진 작품을 전시를 통해 문화교류가 이루어 지도록 한다.

한국 육필시 보존회의 원로, 중진 시인의 육필시 200여기를 오석에 새겨 세웠다.

 

 

실내 미술전시장에선 유명작가의 작품과 어린이들의 순수 작품들이 전시 중이며

야외에는 국제작가들의 조각작품이 상설 전시되고 있으며

각종 미술품 전시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다

 

 

 1,500여평의 허브랜드 안에는 허브식물과 수생식물, 민물고기와 양서류들을 관람할 수 있다.

허브향에 취하고 자태를 뽐내는 꽃들에 반해 세상을 잊을 수 있어 좋다 

 

 

 

 예쁜 바닷가를 연상하며 색깔모래, 조개모래로 꾸미고 향기 가득한 젤리 양초를 넣어 나만의 향초를 만드는 체험

마음에 드는 향기를 직접 담아 나만의 허브향기 양초로' 아로마테라피'효과까지 느낄 수 있다

 

 

점심은 이곳에서 자랑하는 꽃잎밥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 듯

어느 허브공원이나 꽃잎밥 메뉴는 있지만 특별히 이곳의 상차림은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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