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장터는 해방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5대 시장중 하나였다.
아직도 도토리묵, 재첩국집, 주막 등이 남아 있어
훈훈한 인심을 주고 받는 만남의 화합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말린 고사리 1봉지를 샀다
호박꼬지
단감 껍질을 벗겨 말리고 있다 감말랭이가 유명하다
감말랭이는 대봉감을 썰어서 만들기도 했다
당도가 아주 높아 맛있다
대봉감 반접(50개)을 4만원에 구입했다
약초시장에 진열된 판매품들
정말 많은 약초들이 나와 있다
검정콩, 쥐눈이콩, 동부, 은행, 치자, 팥, 녹두, 강남콩, 등등
유자 한바구니에 5천원이란다
한바구니를 샀다. 덤으로 몇개 ...
유자청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더덕/ 그런데 더덕 향이 별로 없다
도토리도 나왔다
파래 김
도자기판매소에 들렸다
소품위주로 진열되어 판매되고 있다
천연염색을 한 개량한복
안으로 들어가 보니 많은 염색 제품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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