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대한민국 랜드마크 제2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전망대

아침햇쌀 2017. 9. 5. 20:47

대한민국의 랜드마크!! 제2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를 찾았습니다. 말로만 듣고, 멀리서만 바라보던 서울스카이 전망대.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오늘 올라갑니다.



그런데요. 입장료가 장난이 아니네요. 어른 27,000원, 어린이 24,000원입니다.




롯데월드 전망대는 지상 123층입니다. 높이가 무려 555m나 되고요. 건물 높이로는 세계 5위에 속한다고 하네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승차를 합니다. 엘리베이터는 117층까지만 올라가는 군요. 117층까지 올라가는 시간은 1분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올라가는 셈이죠. 올라가는 동안에 엘리베이터 공간을 이용해 화려한 영상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17층부터 121층까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이동합니다. 121층에서 122층은 계단을 이용해야 하고요. 층층마다 볼거리가 있지요.



외국인들에게 우리 대한민국의 큰 자랑거리가 생긴 셈이네요. 외국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뜁니다. 이런 관광 상품이 자꾸 늘어 나야 합니다. 롯데월드타워로 인해 창출되는 경제적 효과가 10조원이 넘는다고 하니 대단한 효자산업이죠.



우리도 우선 기념사진을 한 컷 했지요.



한바퀴 돌아 봅니다. 서울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롯데월드와 석촌호수도 바로 아래에 보입니다.



저 멀리 서울공항도 보이네요. 이 건물 신축관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이죠.



넓은  올림픽공원도 내려다 보이네요.



석촌호수를 뒤로해서 기념사진 촬영하는 포토죤이 있네요. 포토죤이 몇 군데 있는데 여기서 사진을 촬영하면 120층과 지하1층에서 인화를 해줍니다. 물론 조금 비싼 듯한 유료랍니다.



118층에는 유리바닥이 있어요. 아래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인데 엄청 겁납니다. 이곳에도 기념사진 촬영하는 포토죤이 있지요.



강화유리로 된 바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가장 높은 유리바닥 전망대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고 하네요.




122층에 올라 왔는데 커피숍이 있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갈 수 없잖아요. 아메리카노 1잔씩 주문했지요. 1잔에 4,700원입니다.




이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에 탑승합니다. 한번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네요.

내려가는 엘리베이터는 121층 491m에서 시작됩니다. 역시 화려한 영상쇼가 진행되고 정확히 1분9초가 소요됩니다. 올라올 때보다 조금 높은 층에서 내려가다보니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는 군요.



고층건물 높이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은 아랍에미레이트의 부르즈 칼리바로 840m, 그 다음이 중국 상하이타워 632m, 세번째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로얄호텔 클락타워 601m이고, 우리 대한민국의 롯데월드는 555m로 세계 5위에 속한다고 하니 나는 개인적으로 무척 자랑스럽네요. 122층 높이에서 서울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감개무량 하였답니다.




본 자료가 유익했다면 에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