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서 쉼을 찾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네요. 충주에서 제천가는 길목에 있는 박달재자연휴양림 방향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리솜포레스트' 아늑하고 조용한 휴양을 원한다면 정말 좋겠다 싶습니다.
저는 늦가을에 다녀왔는데 그냥 숲 속에 자리 잡은 별장 같은 리조트가 아늑한 쉼터로 제일 맘에 들었답니다.
산책을 하면서 사색에 잠겨 보기도 하고 자연을 벗삼아 대화도 나눠 보면서 일상에서 탈피하는 그 모습도 괜찮은 것 같고요...
산비탈을 걸어 올라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체크인과 체크아웃 할 때는 이런 전동차로 이동시켜 줍니다. 그런데요 천천히 걸어서 다니면 운동도 되고요 자연을 맘껏 느껴볼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바위 위에 이렇게 소나무가 싹이 나서 자라고 있습니다.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지요.
겨울은 겨울대로 좋은 것 같고, 새싹이 나고, 꽃이 피는 봄과 계곡에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여름, 온통 울긋 불긋 물들어 있을 가을. 모두 제 각각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이곳에서 매년 4계절을 만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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