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문화축제와 이봉주의 바운스

이천시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10월 31일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이천설봉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건강한 아침을 여는 이봉주와 함께 달리기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보스톤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자였던 국민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건강한 먹거리와 국민건강을 위해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장인 이천설봉공원 호수 주변을 달리면서 시민들과 건강관리에 관한 대화를 나누며 건강한 아침을 여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번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행사는 전 국민의 건강 프로젝트 SBS 모닝와이드 ‘이봉주의 바운스’라는 프로그램으로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코스는 설봉호수 주변으로 약 7Km의 거리로서 이천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당일 아침 6시30분까지 간편한 트레이닝복으로 이천설봉공원 내 이천쌀문화축제 행사장으로 나오면 된다.

 

한편 제15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이천설봉공원에서 다채로운 대동놀이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