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고요수목원은 언제 가봐도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2달 전에 다녀간 이곳 수목원이 새로운 수목원에 온듯 항상 새로운 느낌이랍니다.
요즘 같은 태양볕 아래도 군데군데 쉴 곳도 많고 나름대로 활기찬 풍경은 이곳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곤 하지요.
늘 푸르고 꽃이 피어 있는 곳 아침고요수목원의 이곳 저곳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을 거닐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몸에 치톤피트가 막 달려 들어오는 것 같답니다. 마음이 상쾌해 지죠.
작은 교회가 있습니다. 교회 내부가 좁긴 하지만 10명 정도는 들어가 기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아침고요수목원의 장점 4계절 꽃이 피어난다는 것이죠.
이것은 붉은 아카시아꽃이랍니다. 흔히 우리가 보는 아카시아꽃은 하얀꽃인데 이런 붉은 아카시아꽃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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