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약초체험의 모든 것 백두대간 약초나라

아침햇쌀 2012. 8. 15. 11:19

정선에서 가볼만 곳하면 산림지역에 알맞게 만들어진 백두대간 약초나라를 소개할 수 있겠네요.

 

나도 처음 와 본 곳이지만 잠시 머무는 동안 정말 좋은 곳이로구나 하는 것을 느꼈답니다.

 

해발 900m 청정 밀림 속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약초에 대한 공부도 하고 산림에 있는 약초를 구경할 수 있는 재미.

 

정선 어느 곳엘 가도 이만한 관광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선에서 동해방향으로 32Km정도 가면 약초나라 입구를 알리는 안내표지판과 홍보탑이 보입니다.

 

그길을 따라 2Km정도 더 들어가면 도전분교가 있고

조금 더 올라가면 약초나라 펜션과 체험장이 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가니 올해 같은 폭염 속의 더위에 이처럼 시원할 수가 있을까?

의심이 들 정도로 시원한 곳이네요.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구름다리를 건너 가니 약초나라 사무실이 있습니다.

 

 

약초나라 사무실 겸 판매장입니다.

 

 

백두대간약초나라 상징탑인가 봅니다.

 

 

약초나라 체험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네요.

 

 

참마당에서 준비한 엿만들기체험장입니다.

참마당에서는 정선에서 유명한 특산품 황기를 이용해서

황기엿 만들기 체험장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상체질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미로찾기 미로체험장입니다.

 

 

사상체질을 태극기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태음인으로 구분되어 있다고 하죠.

 

우리나라 태극기의 붉은색과 파란색은 양과 음을, 그리고 가운데는 심장을 뜻한다고 합니다.

 

 

활쏘기체험장입니다.

 

 

약초를 알기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약초체험장입니다.

 

 

 

 

 

이곳 약초나라는 풍경마차를 타고 이동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해발 900m밀림에서 약초탐방 하는 것이 주요 프로그램이라고 하며 이밖에도 승마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오는 관계로 모노레일체험은 못하고 갑니다만 다음 기회에 꼭 1박 2일 코스의 정선관광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