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꽃들의 향연이 펼쳐졌네요.
어제부터 열리는 용인꽃축제. 올해는 '맘(Mom) 좋은 행복나눔 용인 꽃이랑 놀자!'라는 주제로
오는 5월 8일까지 무료로 문을 연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유채꽃 만발한 주변경관과 함께 농촌테마파크는 언제나 아름다운 꽃들로 채워져 있지요.
특히 농촌의 쉼터 원두막은 풍치를 더해 줄 뿐 아니라 가족 단위의 모임 장소로도 각광 받을만 하답니다.
이번 꽃축제에서는 민속식물, 희귀꽃, 특용작물, 농특산물을 전시와 함께 판매도 한다네요.
연근수확이나 꽃물염색, 꽃떡, 꽃우산, 꽃모자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고요
여하튼 농촌테마파크를 들어서는 순간 가슴이 활짝 열린답니다.
너무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주니까요.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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