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은 근로자의 날. 하여 서해안 방향으로 길을 나섰답니다.
태안으로 가면 안면도가 있는데 예전에 회를 아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 그 곳을 찾아 나선거랍니다.
홍성IC에서 태안으로 들어가다보니 태안튜율립 꽃축제를 한다고 이정표가 있고 홍보탑도 세워져 있길래
축제라면 회를 치는 나로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죠.
더군다나 아름다운 튜율립 꽃을 볼 수 있다니 이게 왠 횡재던가?
점심시간이 다가오긴 했지만 회는 나중이라. 차를 축제장으로 돌렸지요
역시 축제장엔 인파로 가득했습니다.
입구부터 밀리는 차량들. 배는 고파오고 약간 짜증도 났지만 참자! 참자! 참자!
드디어 입장권을 사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와~~~아~~~
너무 화려했습니다.
이 넓은 벌판을 꽃으로 장식해 놓았네요.
형형색색의 튜율립 꽃들 너무 아름다웠답니다. 예쁜 꽃들을 여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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