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크리스마스 이브의 행복한 밤

아침햇쌀 2011. 12. 24. 23:54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고 기념하기 위한 성탄 전야제를 위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독생자를 보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이천중앙감리교회 5천여 성도님들이 한뜻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예배에 박영준 담임목사님께서 '예수님이 나신 고요하고 거룩한 밤'이라는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2장 14절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우리 교회 강단에서 세상에 복음의 불을 비추는 성탄추리의 모습 너무 아름답죠. 

 

 

전야제는 영아부,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교회학교가 모두 참여하여 한달여 준비한 대로 발표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유치부 민동환, 연하민 두 어린이가 개막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치부 어린이 9명이 참여한 '누구일까?'  율동입니다.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깜직하죠?.

 

 

다음은 영아부 순서. 아기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한 '하얀 눈이 사락사락, 나는 나는 장난꾸러기' 찬양이죠. 

 

 

유치부 어린이 10명이 참여한 '예수님 내 맘에 별 떴네' 율동입니다.

 

 

초등학교 은혜교구의 '해피 크리스마스!' 워십입니다.

 

 

믿음교구의 오카리나와 마립바 합주로 '성탄축하 메들리 송' 와~ 넘 잘합니다. 

 

 

 

소녀시대와 똑 같은 인원. 중등부 9명이 펼치는 워십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율동을 겸한 합창입니다.

 

 

사랑교구의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한 성극 '아기 예수님 별' 

 

 

소망교구 어린이와 선생님이 함께 출연해서 '기쁘다 구주오셨네 외 2곡을 여러 악기를 동원해 합주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마지막 순서입니다. 아동부 차례죠. 꼬마다윗과 아동부 선생님들이 함께 출연한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 뮤지컬입니다. 와~ 감동 그 자체였답니다. 언제 연습들을 했을까? 프로 저리가라죠. 오늘 밤 한번보고 덮기엔 너무 아깝네요. 아트홀 같은 곳에서 공연이라도 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