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사람] 맛깔스런 축제의 난장을 펼치는 이천 쌀문화축제 연규철팀장

아침햇쌀 2011. 11. 7. 15:20

보통 문화관광축제는 행정기관 문화관광과에서 주관하는데 이천쌀문화축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한다. 2001년 이천쌀을 소재로 농경문화를 놀이로 만들어보자는 야심 속에 논빼미축제로 시작한 이천햅쌀축제가 나를 축제 속에 빠져들게 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하고 진행하면서 많은 희노애락을 갖게도 했다. 이제는 어엿한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나에게 축제란?>
삶의 보람이며 도전이다. 한편으로는 인생의 숙제다.

<가장 좋아하는 축제>
베니스 카니발

<그 이유는?>
내가 구경꾼이자 주인공이 되는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인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추천축제 베스트3>
강릉 단오제, 이천 쌀문화축제, 김제 지평선축제

 

 

[자료] http://www.festiv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