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관광

낙산사 의상대의 절경

아침햇쌀 2011. 8. 21. 13:36

의상대는 신라 문무왕 16년에 낙산사를 지은 의상대사를 기념하기 위해 1925년에 만든 정자랍니다. 낙산사를 지을 당시 참선하였던 곳으로 의상대라 부르고 있다 합니다. 의상대는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길 해안 언덕 위에 있는데,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관동 팔경'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낙산사를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의상대로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의상대. 두 그루의 소나무 사이에 세워진 정자와 절벽이 매우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두 그루의 해송을 배경으로 하여 바닷가 절벽 위에 세워진 의상대. 낙산사 가는 관광객들의 필수코스가 될 정도로 아주 유명한 곳이지요. 의상대에서 동해바다와 기암절벽을 바라보는 기분이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기와담장도 주변경관과 아주 잘 어울리는군요

 

 

 

 

 

 

 

 

 

 

 

목마를 때 차한잔 드실수 있는 곳이지요. 차를 마시며 의상대를 바라보면 또 다른 풍경이 연출됩니다.

 

 

낙산해수욕장이지요. 이곳 외에도 의상대 바로 밑에 한가한 낚시장소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