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돼지보러오면 돼지. 이천에 있는 돼지박물관에서 이색적인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돼지국밥축제. 돼지국밥??? 그럼 순대국!!! 돼지박물관은 동양에서 단 하나 밖에 없는 동양 최초의 박물관으로 돼지가 쇼를 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죠. 오늘은 돼지국밥이라는 주제로 축제를 하는 것이..

이양호 청장은 4월4일,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돼지보러오면돼지' 에듀팜과 모가면의 채소 공정육묘장(CS종묘)을 방문했다. '돼지보러오면돼지' 에듀팜은 돼지를 테마로 학습하는 문화공간으로 작년에 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중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

다함께 즐기는 신나는 교육과 체험을 함께하는 문화공간 ! 모두가 신나는 축제 ! 가볼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천 돼지보러오면 돼지, 돼지박물관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제1회 꽃돼지축제를 준비하였습니다. 돼지운동회, 돼지공연, 돼지레이싱, 돼지경주, 돼지프리허그,..

생산만 하는 1차 산업으로서의 농업의 미래는 절망적이다. 하지만 생산(1차), 제조·가공(2차)에다 관광·체험(3차)을 융합시키면 희망이 생긴다. 최근 시도되고 있는 ‘6차 산업화’가 그것이다. 6차 산업화는 1, 2, 3을 더하거나 곱하거나 모두 6이 나오는 데서 유래된 것으로 1차 산업, 2차 ..

날씨가 쾌청한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우리 며느리는 임신 3개월 중인데 입덧으로 인해 잘 먹지도 못하고 나름대로 고생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큰 맘 먹고 내가 즐겨 찾는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으로 가족들과 함께 체험을 통한 기분 전환과 농업 현장을 소개도 해줄 겸 ..

이천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던 끝에 어린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을 모시고 농촌체험 설명회를 통해 홍보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으로 이천교육지원청 협조를 얻어 관내 31개 초등학교에서 선생님 60여 명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학교 수업 관계로 금요일 오후 2시부터..

농촌체험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이천농촌나드리가 이천시 전체 농촌체험관광객 유치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에 비해 189% 늘어난 5만7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11억5천여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천농촌나드리는 1월 18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2년..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맞아 갈 곳을 찾는 이가 있다면 이천농촌나드리를 방문해 보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이천농촌나드리에서는 눈썰매타기, 소시지만들기, 압화만들기, 연 날리기, 고구마 구워먹기, 딸기체험 등 다채로운 겨울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단체 관광객일 경우 경..

몇일 전 문을 연 농촌체험교육농장인 에듀팜 '돼지보러오면 돼지' 돼지박물관에 첫 손님들이 오신다고 해서 함께 참여하고 싶어 일찍 에듀팜농장엘 갔습니다. 오늘 첫 손님은 이천시 마장면에 소재한 마장초등학교 어린이들이랍니다. 이른 시간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어 농장 주변을 둘..

양돈 산업이 식품을 생산하는 생명산업임에도 냄새나 환경을 저해하는 혐오산업이라는 불명예를 씻고 주5일제 근무여건을 감안한 관광산업에 연간 6만여명의 국내외 농촌체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국내 최초 돼지박물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또한 일년간 준비한 농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