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청장은 4월4일, 이천시 율면에 위치한 '돼지보러오면돼지' 에듀팜과 모가면의 채소 공정육묘장(CS종묘)을 방문했다.
'돼지보러오면돼지' 에듀팜은 돼지를 테마로 학습하는 문화공간으로 작년에 5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중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으로 돼지를 길러서 팔기만 했던 1차 산업에서 가공. 판매를 하고 또 체험으로까지 연계해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6차산업의 성공사례 현장이다.
이천시 모가면의 채소 공정육묘장(CS종묘)에서는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 육묘장은 지열 냉.난방 히트펌프 시설로 월평균 난방비를 60~65% 절감을 하고 있으며, 농업에 IT기술을 접목해서 언제든지 육묘장을 관리하며 노동력을 절감하고 있다.
이 청장은 종자.종묘가 중요한 만큼 좋은 묘를 공급하여 농가들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출처:농촌진흥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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