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점검’이 안전사고 막는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빠뜨리지 말고 해야 할 일 중 하나가 바로 농기계 점검. 겨우내 묵혀놓았던 농기계를 그냥 사용했다가 고장으로 예기치 않은 수리비가 들어가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농촌진흥청은 이에 농기계의 고장 없는 사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 농업소식 2010.03.20
제초제 저항성 잡초 방제 약제 선발. 보급 벼 직파재배 논은 물론 이앙재배 논에서도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제초제 저항성 잡초를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선발, 보급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밝혔다. 이들 제초제 저항성 잡초는 약효 지속성과 선택성이 탁월한 설포닐우레아계 제초제들을 벼 담수직파와 기계이앙 논에 장기적으로 사용하면서 확.. 농업소식 2010.03.19
농작물 피해 때문에 비둘기 잡는 트랩 개발 농촌진흥청은 농경지와 시설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멧비둘기와 집비둘기를 트랩(덫)으로 포획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액 중 약 40.4%는 조류에 의한 것으로 그 피해액은 연간 83억원에 달한다. 특히, 농작물의 경우 봄철에 종자를 뿌리기 때문에 이 시기에 조류에.. 농업소식 2010.03.19
녹색성장 씨앗,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 종자 보유량 확대와 종자산업 발전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다양하고 우수한 국내외 유전자원 수집을 위한 ‘문익점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국내 토종 종자 확보를 위해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농촌진흥이 밝혔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3월 18일 오후 3시 농촌진흥.. 농업소식 2010.03.19
축산 온실가스 저감과 축산물 안전성 연구 호주와 손잡아 최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축산물의 식품안전성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축산 선진국인 호주와 이들 분야에서 연구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농촌진흥청이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3월 17, 18일 양일간, 호주 뉴잉글.. 농업소식 2010.03.19
‘병풀’에서 사포닌 만드는 유전자 찾아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인삼에서만 발견된 사포닌 합성 핵심 유전자를 최근 ‘병풀’(병을 고치는 풀)에서 분리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유전자는 ‘담마레네디올’ 합성 유전자로, 현재 인삼에서만 발견됐고 고려인삼의 이 유전자 산업재산권은 이미 일본이 확보한 상태다. 이번 연구결과는 .. 농업소식 2010.03.17
‘황사’ 대비 농작물피해 해결비법 “봄철 불청객 황사에 대비해 농가에서는 어떻게 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까?” 농촌진흥청이 빈번한 황사 발생이 예상되는 3~5월을 맞아 황사에 따른 가축 및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다. 시설원예작물의 경우, 황사 발생시 비닐하우스와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황사 유입을.. 농업소식 2010.03.17
나 ‘콜라겐’ 먹고 키 컸다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콜라겐에서 분리한 물질이 성장촉진 효과에도 탁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축산부산물로 알려져 있는 돼지껍질의 콜라겐단백질에서 분리한 펩타이드를 실험동물에 급여한 결과, 뼈 성장을 크게 촉진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돼지껍질의 경우 kg 당 600원으로 가격.. 농업소식 2010.03.16
오디뽕나무’고소득 유망수종 부상 ▲ 천상배 영농조합법인 한울뽕나무 대표이사가 1년생 오디뽕나무 묘목을 들어 보이고 있다. 새로운 고소득 유망수종으로 ‘오디뽕나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식재 후 3∼4년째 ‘오디뽕나무’는 990㎡(300평) 기준 1,000∼1,500kg의 오디를 생산, 연 400∼6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 농업소식 2010.03.16
죽어가는 딸기도 살려내는 ‘농촌현장지원단’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5년부터 농업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애로사항을 찾아가 즉시 해결하는 ‘농촌현장지원단’을 운영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지난 1월 10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로부터 농촌진흥청 농촌현장지원단에 급한 지원 요청이 들어왔다. 논산시 연.. 농업소식 2010.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