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오늘은 4월의 마지막 날. 주말 나들이를 떠날 차비를 하고 어디로 갈까? 지난해 다녀왔던 서울에서 양평 가는 국도변에 위치한 양평 들꽃수목원으로 낙찰 했습니다. 이곳 양평 수목원은 아주 가까운 거리이므로 가족과 함께 힐링의 장소로 딱 맞는 곳이 아닐까요. 저는 이천에서 50여분 정도 자동차로 달려 도착했어요. 지난해와는 달리 분위기가 조금 바뀌었네요. 산뜻하게 새롭게 단장한 매표소 내에서는 쇼핑을 할 수 있는 샵과 카페를 겸하고 있어요.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 들꽃수목원을 찾게 되었지요. 꽃피는 계절이라 활짝핀 꽃들과 싱그러운 식물들의 모습 속에 저절로 힐링이 되는 곳이랍니다. 수목원 전체가 아름다운 꽃밭이네요. 한 바퀴 돌아보면서 촬영한 아름다움 그 자체를 올립니다. 남한강 바로 옆에 위치해 ..

오랜만의 산행인 느낌이네요. 이천 중앙 등산선교회의 산행일입니다. 4월 하순. 이 시기에 진달래꽃이 만발한다는 홍천의 가리산으로 갔네요. 등산코스는 자연휴양림 주차장에서 합수곡 - 무쇠 말재 - 가리산 정상으로 하는 원점회귀 코스로 전체 약 7.02Km에 휴식시간과 점심시간을 포함 4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입니다. 이천에서 1시간 50분여 분만에 도착한 가리산 등산 들머리인 휴양림 주차장에 도착하니 여기도 하늘이 너무 예쁘네요. 주변에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과 함께 봄꽃들의 축제가 한창 열을 올리고 있어 화려한 산행을 마음에 담았답니다. 산행 전에 국민체조로 준비운동을 한 후 가리산 정상을 향해 Go Go ~~ 가리산의 특징은 가는 곳마다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서 초행길에도 쉽게 산행을 할 수 있다는 장..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보내주셔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순절 기간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한번 묵상하고 더욱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신 은혜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창궐하는 시기에 믿음으로 교회에 나와 주님께 예배를 드리게 인도하여 주심에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순절 기간, 더욱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거룩하게 살아간다고 다짐을 하면서도 너무 쉽게 죄의 길로 빠져드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 충만함을 주셔서 아주 작은 죄에도 예민하게 해 주시고 진정한 회개가 일어나 반복되는 죄 가운데 해방시켜 주옵서 사순절을 맞아 매일매일 첫 시간 40일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로 주님 만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