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매년 분기마다 총동원전도 주일을 지키고 있습니다.
2011년 제1차 총동원전도 주일은 4월 3일 주일입니다.
총동원전도주일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주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전도의 명령을 주셨습니다.
이 명령은 믿는 사람이 해야 할 첫 번째 사명입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전도여행을 보내셨을 때도
주님은 무책임하게 제자들을 그냥 보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 씩 둘 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막6:7)라고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는 더러운 귀신뿐만 아니라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까지 주셨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권능’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놀라움의 대상이며,
이 ‘권능’은 우리를 다시 살리신다는(고전6:14)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번 제1차 총동원전도주일을 통해서
전도는 기쁨과 감사함이 있는 ‘축제’가 되어야 함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이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기(시편62:11) 때문에
당당하게 복음을 전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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