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일은 2011년 은급주일입니다.
기독교 대한감리회에는 1,326명의 은퇴 가족(원로목사, 미망인, 공로은퇴자)이 있는데
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이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힘 없는 자들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그들을 사랑하고 돌보와 주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을 해롭게 하는 경우 진노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은 고아와 과부만 힘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노인들도 힘 없는 사람이 되어 천대를 받는 시대입니다.
그 노인들 가운데 원로 목사님들이 계십니다.
원로 목사님들은 가장 공경 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그 분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오늘 우리가 영적인 풍요를 누리며 신앙의 유산을 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성을 다하여 그분들을 공경하여야 합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입니다.
'샬롬!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슬 같은 은혜 (0) | 2011.03.06 |
---|---|
3.1절 정신 (0) | 2011.03.03 |
복음의 능력 (0) | 2011.02.06 |
설날을 맞아 감사 보은의 생활을 (0) | 2011.02.03 |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라 (0) | 2011.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