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최고 쌀 생산단지 육성 등 새 기술 시범사업 59개 분야 170개소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 4일 사업대상자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올해 새 기술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은 공고를 거쳐 1월 29일까지 사업대상자 신청을 받은 후, 서류심사, 현지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지난달 19일 이천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의에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새 기술 시범사업에 국.도비 등 총 27억여원을 투입하여, 농촌진흥청에서 개발된 새로운 기술과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개발과제를 선정하고 최신 기술과 정보를 보급하여 시범적으로 시행한 뒤 성과 여부에 따라 전체 농업인들에게 파급하는 농업인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 개발된 기술의 종합적인 투입으로 농산물의 품질향상은 물론 생산성제고와 친환경농축산물 생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부존자원 활용을 극대화하여 새 소득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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