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유리의 성

제주도 여행 중 관광안내 지도를 보다가 유리의 성을 발견하였습니다. '유리의 성' 여긴 무얼 하는 곳이지? 차를 몰고 달려 갔답니다. 유리의 성은 국내 최초 의 유리전문 등록 박물관이면서 유리 전문 테마파크라고 하는 군요. 

유리의 성 입구입니다. 보이는 것 모두가 유리로 만들어 진 것이지요. 와 ~~ 저 와인잔엔 얼마만큼의 와인 들어갈까??

 

 

일상에서 버려진 쓸모없는 유리를 모아 이처럼 재활용하여 물고기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치 물고기가 물속을 헤엄쳐 가는것 같죠>

 

 

유리는 규사(모래), 탄산소다, 탄산석회 등의 혼합물을 고온에서 녹인 후 냉각하면 생기는 투명도가 높은 물질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리는 상온에서 고체처럼 보이는 투명한 물질이지만 실제의 유리는 냉각과정에 의해 과냉각된 액체 상태라 할 수 있는 것이죠.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높은 천정에 닿아 있는 나무가 있어요. 유리로 만든 잭과 콩나무입니다. 용기와 꿈이 있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 욕망이 있는 부모님은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꿈을 키워주는 나무라죠.

 

 

 

 

물줄기를 타고 올라가는 연어 물고기의 모습입니다.

 

 

유리의 미로입니다. 사방이 유리라 헷갈리네요. 출구를 찾아 나가야 합니다.

 

 

유리보석터널입니다. 밤에는 불이 들어와 멋진 분위기가 연출될 것 같죠. 아름답겠다.^^

 

 

 

유리 보석반지. 우와~~ 크기도 하지....

 

 

유리하트입니다.

 

 

현대유리조형관으로 들어가봅니다.

 

 

'유리의 성' 수호신이라고 합니다. 돌하루방인데 유리로 만들어 졌죠.

 

 

유리오케스트라입니다. 연주하는 폼이 나지요.

 

 

동화속 유리의 마을입니다

 

 

다면경룸입니다. 진짜 내가 누구인지 정신 못차릴 정도로 헷갈리게 한답니다.

 

 

유리로 만든 바닷속 이야기죠. 바다의 이야기를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유리 콩나물입니다. 마치 물 속에서 자라며 살아 있는 콩나물 같죠.

 

 

베네치아글래스입니다.

 

 

유리의 원석이라고 하네요.

 

 

유리로 만든 포토죤입니다.

 

 

 

마법의 숲 곶자왈 갤러리입니다. 길을 따라 거닐면서 유리로 만든 조각들을 감상하는 코스인데 약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곶자왈 하르방

 

 

 

소원 유리풍선입니다. 물론 유리로 만들었지요.

 

 

포토죤이죠. 유리된 의자에 뒷면은 유리 거미줄입니다.

 

 

유리거미줄. 마치 살아있는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먹이를 잡아 먹는 듯 하죠.

 

 

쇠똥구리죠. 열심히 쇠똥을 굴리고 있습니다.

 

 

장수하늘소가 나무 위로 기어 올라갑니다.

 

 

바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 유리 풍경을 따라 바람이 찾아 오네요.

 

 

 

여기는 노루정원입니다. 아름다운 꽃도 활짝 피어 있는 가운데 노루가족이 즐기고 있네요

 

 

수많은 생명의 안식처가 된 곶자왈. 이것들이 곶자왈의 얼굴입니다.

 

 

산타마을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보내 왔어요.

 

 

곶자왈의 신비의 소원탑입니다. 곶자왈의 속살 돌탑과 신비의 유리가 만나 소원탑이 되었답니다.

 

 

호박넝쿨 사이로 호박이 형형색색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역시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들이죠.

 

 

신이 내려준 최고의 선물 와인. 영롱한 유리잔에 가득 담긴 생명의 기운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곶자왈의 유리 수초입니다. 색색의 수초에 정기가 담겨 있습니다.

 

 

제주 한라봉이 황금 한라봉으로 새롭게 태어 났습니다.

 

 

천사의 나팔입니다. 아릅답죠.

 

 

유리 피라미드입니다. 야간의 조명 경관이 더 아름다울 것 같네요.

 

 

유리로 만들어진 유리공원입니다.

 

 

 

 

 

유리온실이 있습니다.

 

 

'사랑, 건강, 성공' 세가지의 바구니가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 곳에 동전을 던져 넣으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의자나 탁자. 모두가 유리로 만들어 졌네요.

 

 

 

 

감귤나무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지고 있는거랍니다. 물론 모두 유리로 만드는 것이죠.

 

 

완성된 유리 한라봉나무입니다. 한라봉이 먹음직 스럽죠.

 

 

 

 

 

 

이탈리아 특별 전시관도 있습니다. 유럽여행. 특히 베네치아를 가면 반드시 들려보는 곳 유리공예점이죠. 유리공예가 발달된 이탈리아입니다.

 

 

 

 

 

밖으로 나오면 유리로 된 나무형상이 있습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내려다 본 유리의 성 전경 일부입니다.

 

 

유리로 만들어진 솟대.

 

 

유리 선인장입니다.

 

 

 

이렇게 한바퀴 다 둘러보는데 소요된 시간은 2시간입니다. 시간이야 내가 보는 속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이들에게 학습의 효과는 크겠다는 생각이네요. 물론 어른들께서도 한번 쯤은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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