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관광

자채방아마을. 서울 암사3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아침햇쌀 2014. 7. 18. 08:49

이천시 대월면 자채방아마을은 7월17일 농촌체험학습관에서 서울시 강동구 암사3동 주민자치회관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주기적으로 도농교류활동을 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자채방아마을은 도시민에게 쉼터와 농촌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암사동 관내의 아파트 단지 내 부녀회를 통한 도시민들과의 농촌체험활동을 비롯한 도농교류를 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아파트 내에 주말을 이용해 이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특산물직거래 장터도 개설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자매결연식에는 강동구 학원연합회 회장도 함께 참석. 강동구 내 학원과 이천농촌나드리를 연결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농촌체험학습 진행을 위한 협의회를 갖기로 하였으며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매결연식이 끝나고 참가자 모두는 흑미로 만드는 이천쌀찐빵만들기 체험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