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남자가 되면 한번씩 걱정하는 것은 군대입니다. 그런데 왜 군대에 가는 것에 대하여 걱정을 하는 것일까요? 군대는 단순한 가족과 친구들과의 헤어짐이 아닙니다. 군대는 용사를 만들기 위한 장소이고, 전쟁이 일어나면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용사는 무엇입니까? 용맹스러운 사람, 용병입니다. 바로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워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그 죽음 앞에서 용감하게 싸운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용사가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 훈련입니다.
그래서 군인, 용사가 되기 위하여 훈련소에서 5주간의 집중훈련을 하고 자신의 부대로 배치를 받습니다. 훈련소 과정이 끝났다고 다 된 것은 아닙니다. 훈련소의 과정은 바로 용사가 되는 시작입니다.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대에 가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끊임없는 훈련으로 용사는 만들어 집니다. 용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용사가 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전쟁에서 살아갑니다. 나 자신과 가정과 이웃과 환경 속에서 영적전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존재감으로 용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영적전쟁의 승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영적 훈련의 장소인 교회에서 말씀과 기도로 훈련하지 않으면 용사가 될 수 없습니다. 말씀 훈련과 읽는 것은 영적인 무기를 단련하는 시간입니다.
하루 1시간 기도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기 위한 훈련입니다. 용사만이 영적싸움에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용사가 되기 위하여 말씀훈련에 참석하시고 말씀을 읽읍시다. 또한 성전에서 하루 1시간 기도하십니다.
[출처: 이천중앙교회 주보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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