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찾아...

임금님표 이천쌀 중에서도 이천시가 심혈을 기울여 생산·유통하는 '우렁이가 키운 진상米'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이란, 21세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늘 푸른 사회·건강사회·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로하스 정의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

신나게 놀고, 먹고, 즐기고도 이천쌀을 거져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답니다. 10월 21일부터 열리는 이천쌀문화축제에서는 즐기고 체험한 수기를 공모한다고 하네요 이거야 말로 꿩먹고 알먹는게 아닌가요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개최하는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에서는 이 축제에 참가한 관..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을 강하게 지니게 되어 오늘날에는 종교적인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우리 축제의 고형인 제천의례는 농공시필기에 하늘에 제사지낸 후 무수한 사람들이 모여 음주가무하며 즐기는 것이 관..

초대형 가마솥에 2천명이 먹을 밥을 한꺼번에 지으면 맛은 어떨까? 한 그릇에 2천 원짜리 이천쌀밥 ! 이 밥맛을 맛 보기 위해 2천명이 줄을 서는 장관이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연출됩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매일 점심 때 대형 가마솥..

이천시에서는 31일 오후 3시 시청 3층 직원식당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경기도의회의원, 이천시의회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천쌀막걸리 시음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음한 막걸리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지난 1월부터 연구에 착수하여 개발하였으며, 점도와 당도가 높고 잔당을 이용하여 단..

일본 농림관계자들이 농산물의 지리적 표시제 운영을 배우기 위해 이천을 방문했다. 일본 농림수산성 모토무라 토모치카 지적재산전문관, 농림수산정책연구소 나이토 요시히사 정보분석관, 주한일본대사관 오사와 요시유키 농무참사관 일행은 지난 19일 이천시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일본에 지리적..

킨텍스에서 열린 향유향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짚소가 출동했지 뭡니까? 행사장을 들어서는 사람마다 아우성. 신기했죠. 짚으로 만든 소가 손님 오길 기다리고 있으니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한번씩 타보고 싶어했지요 물론 기념사진 한방하는데는 일품이었답니다 짚으로 만든 소 크기도 황소보..

지난 6월 28일과 29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 등 16명이 일본 고오카시를 방문하여 농업인 간담회 및 농업현장 답사 등 농업기술교류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천시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달 28일 일본 고오카시를 방문하여 고오카시 다케지마 시장..

이천 쌀밥, 평창 메밀국수, 홍성 광천김, 춘천 닭갈비, 경주 황남빵 등 이름만 들어도 입맛이 도는 이들 향토음식의 성공비법은 무얼까? 농촌진흥청이 향토음식 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향토음식의 산업화 사례분석」이란 책을 펴냈다. 이번에 발간된 책에는 음식 유형별(밥류, 종가․사찰음식, 죽․..

2010년도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가 공개됐다. "예스런 잔치마당 탐스러운 이천쌀"을 주제로 개최할 이천쌀문화축제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우수상으로 입상된 작품을 금년도의 홍보 포스터로 확정하고 제작 배포에 들어갔다. 축제를 사랑하는 모든이들의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