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새섬과 새연교, 그리고 올래길 제주도 출장 길에 그래도 제주까지 왔는데 올래길은 들려야 하지 않나 해서 시간을 내어 들린 곳. 새섬과 새연교, 그리고 올래길 새섬은 일본인들에 의해 조도라 불리며 새와 관련이 있는 섬으로 알려져 있으나 옛부터 초가지붕을 잇는새띠가 많아 새섬이라 불리게 된 것이 새섬의 유래라 한다 한라산.. 국내관광 2010.07.11
농식품 이젠 ‘눈’으로 맛 본다 “얼마나 매운 고추장인지, 김치는 어느 정도 익었는지, 과일 당도는 높은지 낮은지 등을 소비자들이 눈으로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농식품의 맛과 품질 정보를 시각화하기 위한 한․미․일의 기술수준을 가늠해보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농촌진흥청은 한식의 세.. 농업소식 2010.07.11
‘블루베리’ 생과일로 오래 저장하는 법 농촌진흥청은 지금까지 2~3일 밖에 저장하지 못했던 블루베리를 생과일 상태로 2~5주간 저장해 유통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블루베리가 잘 익었을 때의 색깔인 보라색은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난 안토시아닌 색소이며, 시력 회복과 심장병, 뇌졸.. 농업소식 2010.07.11
마늘, 주아 재배로 생산성 높인다! 농촌진흥청은 마늘 주아를 1회 재배하는 것보다 계속 재배할 때 씨마늘의 활력이 계속 높아져 생산성 향상 등 우량한 특성이 오래 유지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주아 재배를 하지 않고 씨마늘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바이러스 등 각종 병해충에 의해 수량과 품질이 떨어져 마늘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 농업소식 2010.07.11
농약 없이도 ‘벌레 먹지 않은’ 텃밭채소 기른다 농촌진흥청은 텃밭 채소류 재배 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해충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재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텃밭 채소는 소비자가 직접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청정 채소를 재배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무농약 재배를 전제로 하고 있으나, 파밤나방, 배추흰나비, 배추좀나방 등 해충.. 농업소식 2010.07.11
제주도에서 본 석굴암 제주도에 갔다가 새벽에 친절하신 제주도 분의 안내를 받아 산을 오르기로 하고 함께 간 곳이 석굴암! 아니 제주도에도 석굴암이 있다니? 호기심과 함께 기대를 잔뜩하고 산을 오르기로 했다. 기대가 됐다. 아직 해가 뜨기 전이라 부지런히 다녀오면 일정에 지장이 없을 것 같았다, 차로 15분여를 달려 .. 국내관광 2010.07.11
지금이 중국서 날아온 ‘멸강나방’ 방제적기 농촌진흥청은 지난 6월 18일 수원에서 초지 및 사료작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성충이 성페로몬트랩에 포획됨에 따라 상습피해지역에서는 철저한 예찰 및 방제를 당부했다. 멸강나방은 해외로부터 우리나라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성충이 중국에서 날아.. 농업소식 2010.07.06
우리의 농업기술, 아프리카를 품에 안다 농촌진흥청은 7월 6일 서울에서, 우리의 농업기술을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로 전수하기 위해『한-아프리카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 (KAFACI : Korea-Africa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를 출범시켰다. 이날 출범식에는 우리나라 외에 아프리카 16개 회원국의 농업 관련 장차관 또는 연구청장이 대.. 농업소식 2010.07.06
아직도 호미로 ‘풀’ 뽑으세요? 농촌진흥청이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밭의 잡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밭작물 중경제초기’를 개발했다. 중경제초기란 파종 또는 이식한 후 이랑 사이의 잡초를 제거하고 흙을 갈아주는 농기계. 이번에 개발한 밭작물 중경제초기는 사람이 호미로 작업하는 것처럼 호미 역할을 하는 제초기구가.. 농업소식 2010.07.05
현장에서 ‘꼭’ 필요한 녹색기술과제 찾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현장과 정책수요자 등 국민이 요구하는 기술수요를 적극 발굴․연구해 현장에서 필요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가에서 수행하는 주요 농정을 뒷받침 하고자 7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에 걸쳐 녹색기술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여분야는 작물, 축산, 원예, 가공, 농기계, 식.. 농업소식 201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