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에는 2월 8일 이천시재난상황실을 찾아
계속되는 구제역 방역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근무에 임하는 공무원과 군인,
사회단체,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으로 농촌지도자회에서 1백만원,
생활개선회에서 50만 원 등 150만원을 조병돈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농촌지도자 엄은용 회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 안효순 회장 등 5명의 임원들은
이천시재난상황실에서 조병돈 시장에게 15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공무원과 군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구제역이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며
구제역 방역에 필요한 물품구입에 써 달라고 회원들이 모은 성금을 기탁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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