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야기

이천쌀 2년연속 '로하스(LOHAS)'인증

아침햇쌀 2010. 11. 3. 18:35

임금님표 이천쌀 중에서도 이천시가 심혈을 기울여 생산·유통하는

'우렁이가 키운 진상米'가 2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인증'을 획득했다.

‘대한민국 로하스 인증'이란,

21세기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늘 푸른 사회·건강사회·행복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로하스 정의에 따라 노력하고 성과를 보인 기업 및 단체의 제품, 서비스, 공간에 대하여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2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우렁이가 키운 진상米'는

밥맛이 좋기로 소문난 추청벼 100%로, 이천시 율면 고당리와 월포리에

50ha의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조성하여 제초제와 살충제 등 농약을 전혀 쓰지 않고

유박과 우렁이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을 사용하며,

 

농부의 여든 여덟번의 정성스런 손길로 자란 벼를

이천시 남부연합 RPC에서 HACCP 기준의 최신 도정시설로 가공하여

고품질의 쌀을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 성북구 관내 초등학교에 학교급식용 쌀로 공급되고 있고,

경기도에서 최초로 쌀 부문 2년 연속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임금님표 이천쌀 중에서도 고품질 쌀인 '우렁이가 키운 진상米'가

로하스(LOHAS) 인증을 받게 된 것은 매뉴얼에 의한 철저한 품질관리에 힘쓴 결과?라며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통한 판매 전략으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쌀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