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지속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아침햇쌀 2010. 10. 28. 08:28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설봉원을 입체여지 없이 메운 관광객들로

 성공적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그치면 국내용 축제로 밖에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이천시에서는 외국관광객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의견을 듣기 위해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뜻있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요

 

이천시가 오는 11월 2일 14시부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1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지속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는 것.

이번 심포지엄은 이천쌀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3년 연속 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 개최된

이천쌀문화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외부 축제전문가와 이천시 축제관계자 및 주민들이 함께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더 발전적인 대안을 찾고자 마련하게 되었답니다.

심포지엄은 오순환 한국문화관광연구소 대표의

 ‘이천쌀문화축제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이천쌀문화축제 개최결과 분석(정신 축제경영연구소 소장)’,

 ‘이천쌀문화축제의 국제화전략(이수범 경희대학교 교수)’등

주제발표와 관계전문가의 지정토론과 방청객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네요.

 

축제발전을 위한 심포지엄 기대되지 않으세요

축제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함께 참여했던 축제 관련시민단체와

시민들께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역시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이천쌀문화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리이니만큼 축제관련 기관 단체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