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관광

지역상품 애용해야 지역경제 산다

아침햇쌀 2010. 10. 28. 08:13

이천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애용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이천시지회(지회장 이병덕)는 26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품을 애용하는 것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경제가 산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지역상품 애용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진행된 이번 지역상품애용하기 캠페인은 번영식품, 한일식품, 오리온, 농협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와 함께 이천도자기조합의 협조로 도자업체가 참여해 지역상품을 소개하고 상품을 나누어 주면서 지역상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했다.


특히 ‘지역경제활성화의 초석은 지역상품을 애용하는 것’이 시작이라는 개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역상품애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한 한소연 이천시회는 지역상품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전단지를 배포하기도 했다.

소기련 이천시지회 이병덕 회장은 “지역상품을 이용해야 지역경제가 산다는 인식을 전파하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지역상품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홍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했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앞장서서 지역상품 애용하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