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이 안전농산물 만들기와 농업인 의식전환, 깨끗한 농촌 만들기 등 푸른 농촌 희망 찾기 운동을 다짐하고 활로를 찾기 위한 읍면동별 과제연찬회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실시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들은 읍면동회별로 1회씩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원들이 참석하여 농촌진흥청의 작물시험장과 농업과학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시험포장, 농가실증포장 등을 방문하여 이천시와 차별화된 작물재배기술 및 농산물가공품 등에 대한 자료수집과 정보를 습득하는 한편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기로 다짐하는 연찬회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농촌지도자 이천시연합회 엄은용 회장은 “이천시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원들은 농업인 교육을 통한 자율적 문제해결 능력 배양과 농업 농촌의 녹색성장 비전을 확산해 나가기 위해, 농업의 공동체적 자립심과 희망의지를 다진다는 목표아래 회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연찬교육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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