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회장 엄은용)와 이천시생활개선회(회장 김효정)는 지난달 30일 충남 당진군 송악면의 유리온실과 송산면에 위치한 허브조류농장을 벤치마킹하고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정보교환이 있었다.
이들이 방문한 토마토유리온실은 4농가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1만2천평의 대지에 8천평 규모로 유리온실을 세워 고형배지를 이용한 양액재배로 토마토를 재배하면서 연간 4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농장이다.
당진허브조류농장은 1천여평의 규모로 280여종의 허브와 100여종의 조류를 사육하면서 수도권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험농장이다.
지도자들은 귀가 길에 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고 있는 농심체험 행사장에 들러 농업인들의 작은 축제와 아름답게 꾸며진 당진군농심테마파크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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