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결과는 서산 간척지 인근 양봉농가의 700군 이상 벌통이 피해를 입은 꿀벌대량폐사사건이 항공방제에 사용된 피프로닐이 원인이었음을 밝히는 과정에서 나온 성과로 양봉농가의 피해 보상에도 크게 일조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농약으로 인한 꿀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의 꿀벌 안전기준과 농약표시를 강화하는 제도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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