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소식

이천시4-H지도자협의회 송년회

아침햇쌀 2009. 12. 30. 22:15

2009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4-H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한 해를 회상해보며 잘했던 일, 잘못 했던 일들을 평가하고

내년의 사업들을 계획하여 보기도 했다.

금년 한해 4-H 지도자협의회를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준 김정운 회장의 리더쉽

그 덕분으로 침체 위기에 있던 4-H인들의 모임이 활기를 찾게 되었다

2009년 12월 29일 저녁 6시 30분 이천시 관고동에 위치한 은혜웨딩홀 뷔페에서

100여명의 회원과 조병돈 이천시장, 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된 송년모임을 스케치 했다

 

 송년모임 행사장 메인무대. "좋은 것을 더욱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옛날 4-H서약과 함께 우리들 마음의 양식이었던 금언이다

 

 이곳 저곳에서 축하의 화환도 많이 보내왔다

역시 행사에는 화환이 있어야 겠다. 분위기를 한층 돋구웠다

 

 조명을 받으며 식도락가들을 기다리고 있는 뷔페 음식들

기다리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행사 개회식은 계속 진행되고 있다

 

 1년간 4-H지도자협의회 활동에 공이 많았던 회원들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되고 있다

 

4-H지도자협의회를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사에게도 공로패가 수여됐다 

 

 

 김정운 회장의 인사말씀

회원여러분들에게 고맙고 우리가 잘돼야 농촌과 농업이 잘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바쁜 일정중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조병돈 시장님의 인사말씀

어릴적 4-H회원 생활을 회상하면서 농촌부흥의 기수로서 일등 이천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도4-H지도자 협의회장도 축하해 주기위해 먼곳을 마다하지 않고 행사장을 찾아와서 축하의 인사말씀

경기도 4-H지도자협의회의 발전은 이천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서 부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밖에도 여주군, 광주시,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에서도 많은 임원들이 참석 축하해 줬다

 

 어느 모임이든 사전준비와 행사진행을 맡아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참여자는 편히 행사에 임할 수 있다

4-H지도자 김동이 사무국장이 행사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축하케익 자르기

 

 행사장 회원석. 입체여지 없이 참석한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