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주최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 주제
중앙연회 평신도들, 기도와 찬양 '풍성한 말씀 잔치, 부흥과 하나 됨 꿈꿔"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연규철 장로)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중앙교회(담임 박종호 목사)에서 6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디모데전서 6장 11~12)는 주제로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에 참석하기 위해 600명의 많은 인원이 동 시간대에 제주로 향했지만, 수련회 기간 내내 장마의 영향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제주중앙교회 본당에는 자리가 부족해 의자와 의자 사이에 있는 계단에 앉아 말씀을 들었고 간이 의자를 준비하여 참석자들을 앉게 하였으며 시간 시간마다 주시는 은혜로 찬양과 눈물의 집회가 되었다.
연규철 장로(대회장)는 "극성을 부리던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가기 위해 기도하던 중 이번 수련회 계획을 세웠고 말씀으로 은혜받고 아름다운 제주에서 힐링할 수 있는 감리회 사상 최고의 수련회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중앙연회 평신도들이 되고자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신도 수련회 주제를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로 정했는데, 진정으로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우리 중앙연회가 사랑으로 하나 되고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되어 개 교회는 물론 각 지방과 연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수련회 계획을 세우고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등록하는 모습에서, 광고로 후원과 격려하는 모습에서 교회와 평신도들이 부흥되는 모습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우리의 앞날에 큰 희망을 품게 되었다"라고 말하고 "우리 중앙연회는 반드시 더 크게 부흥할 것이고 모든 교회와 성도가 연합하여 거듭나는 성령 충만한 복된 수련회가 될 줄로 믿는다"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전했다.
끝으로 "저의 생활신조가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인데, 도전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는 말이며 도전하는 자만이 이루어 낼 수 있기 때문에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도전하는 평신도 여러분 모두가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하고 "제주도까지 와서 개최되는 수련회를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하였지만 많은 인원인지라 미흡하고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넓으신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라고 인사를 했다.
개회 예배는 제주중앙교회 선교단(이수걸 부목사 인도)의 찬양과 경배로 도시 생활에서의 답답했던 마음의 문을 열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고, 조광남 장로(준비위원장)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대회기를 앞세운 임사자들의 입장에 이어 연규철 장로(대회장)는 "지금부터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개회를 선언합니다"라고 우렁차게 수련회의 시작을 알렸다.
류호준 장로(장로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는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통해 은혜받고 복음적 가치를 소중히 여기어 세상 사람들을 섬기고 전도하여 중앙연회 21개 지방 교회들이 복음의 물결이 일어나 부흥하게 하시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먼저 그 은혜에 힘입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증거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평신도 수련회를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힘과 용기를 얻어, 세상에 나가서 복음적인 삶으로 하나님의 기름 부음의 역사를 이루게 하옵시고, 이 땅에 교회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심판을 경외함으로 십자가 생명의 역사와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며 목회자와 평신도가 하나 되어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사랑으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는 중앙연회 평신도들이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라고 기도 했다.
김용태 권사(청장년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의 성경 봉독(창세기 32장 27~28),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임원의 특별찬양(참 아름다워라)에 이어 최종호 감독(중앙연회)은 '부활의 영토에서'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창세기 32장에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던 중, 이제는 야곱이라 부르지 말고 이스라엘이라고 하라는 말씀을 들었다"라고 말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삶에는 육신의 삶의 자리와 영적인 삶의 자리가 있는데, 육신의 자리는 신앙생활을 해도 늘 육신의 자리에 앉아서 고민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들은 신앙생활을 해도 늘 계산적인 생활을 하고, 영적인 영토인 부활의 영토에 옮겨져서 사는 사람은 부활의 열매를 얻게 되기 때문에 오늘 부활의 영토에 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의 형, 에서는 아버지에게서 인정받는 사람이었는데 여러분들은 에서를 우습게 생각하겠지만 당시 사회는 남성 중심의 사회였으니 아버지가 인정했다고 하는 말은 에서가 뛰어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쌍둥이로 태어난 야곱은 그 당시에 남성 중심의 사회를 살아갈 때 삶의 무기가 별로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밝히고 "여기서 삶의 무기가 별로 없다는 것에 꼭 주목할 것은 현재와 마찬가지로 돈이 힘을 발휘하는 시대에 태어난 야곱은 세상을 살아갈 무기라고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돈 없이 배경 없이 나이는 들어가고,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부활의 영토로 넘어가지 않고는 살아갈 방법이 없을 때에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서 축복을 받은 것처럼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만나서 성령과 은혜와 능력을 받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 감독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똑똑하면 좋겠지만 너무 자신만이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부활의 영토 속에 살지 않고 육신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그렇게 되면 육신적인 한 걸음을 옮길 때에 인정은 받겠지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없기 때문에 우리들은 모든 삶에 있어서 부활의 영토로 넘어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의지하며 부활의 영토로 넘어갔을 때, 비로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라고 밝히고 "평신도수련에 참여하신 여러분들이 이 한 가지 문이 열리기를 바라고 은혜받고 부활의 영토 속으로 넘어가 그 속에서 주님을 붙잡고 승리하는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이진선 장로(대회 회계)의 봉헌기도와 고영구 장로(동두천중앙교회)의 봉헌 특주(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가운데에 헌금을 드리고 연규철 장로는 대회장 인사 및 내빈소개를 했다.
유관수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동안,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없었고 가장 큰 사명인 선교와 전도에도 제한받게 되었으며 믿음 약한 성도들은 하나님을 떠난 이때에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는 수련회의 주제는 이 시대에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가장 큰 사명이다"라고 강조하고 "지금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면 이 자리에 있는 저 자신부터 감히 고개를 들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는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제자라고 고백은 하지만 진정한 속마음은 지극히 자신에게 유리한 선택만 고집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성령 충만으로 변화되어 주님의 제자로 크게 쓰임 받게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세상을 밝히는 촛불이 되고, 소금이 되라고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나 자신을 태워 빛을 발하는 촛불이 되어야 하고 녹아 맛을 내는 소금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이고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 자신의 희생을 통하여 이룰 수 있기에 내려놓는 결단이 요구되는 가운데, 시간마다 주시는 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과 사랑이 회복되어 세상에서 빛을 발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김용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회장)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크신 은혜와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하고 사모하는 열정으로 수련회에 참석하신 모두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수련회가 되실 줄 믿고 축하를 드린다"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는 수련회의 주제는 코로나로 인한 회복을 넘어 부흥에 도전하자는 취지로 이해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믿고 이곳에 모인 우리 모두가 그 놀라운 사랑의 힘에 꽉 붙들려서 부흥에 도전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결단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이번 수련회는 제주도에서 600여 명이 모여 2박 3일간 수련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전국 남선교회 역사상 최초라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어 거듭 축하를 드리고 그런 뜻에 맞게 참석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성공적인 수련회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고 "모쪼록 멀리 제주까지 오셨으니 수련회 기간 동안 강사님들의 말씀과 성령이 이끄시는 수련회를 통해 은혜받고, 성령 받고, 묶였던 답답한 마음도 확 풀리는 힐링의 시간, 하나님이 주시는 복된 수련회가 되시길 소망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했다.
진선기 감리사(제주지방회)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 속에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감사를 드리고 나아가 축복의 땅 제주에 입도하여 평신도 수련회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라고 말하고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며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여 주셨던 것처럼 지난 2년여에 걸친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우리의 삶 가운데 함께하시고 구원의 복된 길로 인도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예로부터 돌과 바람과 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도’라 불리는 제주에는 현재 47개의 감리교회가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한 지방을 이루고 있으며 주님 허락하신 구원의 계획 가운데 각 처소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복음 증인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라고 밝히고 "2박 3일이라는 짧은 수련회 기간이지만 계시는 동안 천혜의 섬, 제주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섭리를 경험하시고 생명의 호흡을 느끼심으로 평신도 사역의 에너지를 새롭게 얻으시는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조광남 장로(준비위원장)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평신도 수련회가 21회를 맞게 된 가운데,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를 세워주시고 소명 의식을 가진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평신도 수련회의 새 역사를 인도해 주시고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를 드리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라고 말하고 "이번 평신도 수련회를 하나님의 작품이신 천혜 자연의 섬 제주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많은 회원이 기도해 주시고 열과 성을 다하여 협력해 주신 임원들의 노력이 없이는 은혜로운 평신도 수련회 개최는 역부족이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평신도 수련회는 하나님의 사람아! 부흥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믿음의 영성을 회복하여 교회의 본질에 따라 사명을 감당하는 기드온 용사 300명을 찾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이곳에 왔기 때문에 은혜를 받아서 교회로 돌아가 교회 회복의 씨앗이 되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하고 "평신도 수련회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했지만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큰 은혜받으셔서 기도 온의 용사가 되시어 교회 회복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기를 축복한다"라고 환영사를 했다.
이어서 최운봉 장로(대회 총무)의 광고 후 박종호 목사(제주 중앙교회)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주제강연 시간은 김광기 장로(부대회장)의 사회, 제주중앙교회 선교단의 찬양 인도, 정행태 장로(부대회장)의 기도, 안철훈 장로(광주하남지방회 회장)의 성경 봉독(누가복음 24:49)에 이어 김종필 목사(이천중앙교회)는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오늘 여러분들에게 제주중앙교회에서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고, 우리 중앙연회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대단함은 우리 인간의 힘으로 유치하고 지켜나가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지켜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우리가 그것을 지켜나가야 하겠다고 지켜지는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받아서 지켜나가야 하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하여서 여러분 안에서 기도하고 싶어 하는 믿음의 열정이 회복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이 땅에서 우리 눈으로 볼 때는, 사람은 어느 정도 욕심이 있고 성취력이 있기 때문에 교회로 볼 때, 부흥되어 교회가 크게 성장하면 좋겠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는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말하고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존재인가, 다른 이 땅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볼 때 부족하다고 볼 수도 있겠고 연약하다고 볼 수도 있겠으며, 내가 나를 생각할 때는 한 없이 부족해 보여서 열등감에 빠질 수도 있겠고 그 열등감을 극복하지 못해서 패배주의로 살아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하나님 보시기에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정말 훌륭한 사람이기 때문에 긍지를 가지고,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회복을 넘어서서 부흥을 위해 쓰임 받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라고 주제강연을 하고 최명구 장로(대회 서기)의 광고 후 김종필 목사의 축도로 주제강연을 마쳤다.
영성 훈련 첫 번째 시간은 김재석 장로(중부지역 준비위원장)의 사회, 신경순 장로(여장로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의 기도, 박성래 장로(부대회장)의 성경 봉독(사무엘상 1장 9~18)에 이어 김종필 목사(이천중앙교회)는 '잠자는 자, 영성을 깨우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영성 훈련 첫 번째 시간 말씀을 전하고 이동원 장로(가평지방회 회장)의 광고 후 김종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영성 훈련 두 번째 시간은 유동구 장로(남부지역 준비위원장)의 사회, 박치원 장로(동두천지방회 회장)의 기도, 이성안 장로(연천지방회 회장)의 성경 봉독(마태복음 4장 1~11)에 이어 김종현 목사(중앙연회 9대 감독/예향교회)는 '팬데믹을 통해 본 기독교 영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박영호 장로(여주서지방회 회장)의 광고 후 김종현 목사의 축도로 영성 훈련 두 번째 시간을 모두 마쳤다.
특강은 안창수 장로(부대회장)의 사회, 이조련 장로(성남지방회 회장)의 기도, 원신희 장로(광주동지방회 회장)의 성경 봉독(사무엘상 23장 15~18)에 이어 박윤민 목사(왕성교회/예장)는 '일등은 되지 못해도 일류는 됩시다'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연규철 장로(대회장)의 진행으로 말라위 북서진 선교회 해외선교 동영상을 시청하고 정용희 장로(대회 감사)의 헌금기도 후 해외선교 특별헌금을 드렸다.
끝으로 봉승용 장로(남양주지방회 회장)의 광고에 이어 박윤민 목사의 축도로 특강 시간을 마쳤다.
영성 훈련 세 번째 시간은 이경전 장로(부대회장)의 사회, 홍광표 장로(부대회장)의 기도, 허장욱 장로(이천남지방회 회장)의 성경 봉독(마태복음 18장 12~14)에 이어 전웅제 목사(의정부 하늘샘교회)는 '더 이상 잃을 순 없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김주연 장로(구리지방회 회장)의 광고에 이어 전웅제 목사의 축도로 영성 훈련 세 번째 시간을 마쳤다.
수련회의 마지막 순서인 찬양 간증 시간은 최명순 권사(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김성남 장로(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선교부장)의 기도, 이금자 장로(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총무)의 성경 봉독(시편 30편 11~12)에 이어 지선 전도사(CCM 사역자)가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라는 제목으로 찬양 간증을 진행했고 최운봉 장로(대회 총무)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찬양 간증 시간을 마친 후, 연규철 장로의 대회장 인사와 김용철 장로(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직전 회장)의 폐회기도로 제21회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를 은혜 가운데에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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